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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공군

노후화, 수량부족 정밀유도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공군 노후화·수량 부족... 정밀유도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공군 SIPRI 자료로 짚어 본 한국 공군 '주먹'의 현실 영공 방위의 중추인 공군의 절박함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잦은 항공기 추락사고가 말해주듯 공군은 당장 영공을 수호해야할 전투기가 부족해 퇴역 시기가 지난 전투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운용하고 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정밀유도무기 사격은 일 년에 몇 발로 제한되고 수량도 부족해 전면전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과연 공군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홈페이지에 공개된 한미 간 무기거래내역을 근거로 공군의 전력 현황을 짚어봤다. 작년 2011년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장수 전 새누리당 의원은 공군의 정밀유도무기 보유량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물량을.. 더보기
미래한국공군의 주력! KFX (한국형전투기) 2013년 1월 국방위원회 토론회때 국회에 전시된 형상(좌측이 C-203, 우측이 C-103 형상) 2011년 10월 서울에어쇼에서 공개되었던 형상(KFX-101 계열) 2011년 7월 국방일보에 공개되었던 형상(KFX-201 계열) 개요 대한민국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 Korean Fighter eXperimental. 일명 보라매 사업. 국방과학연구소와 KAI의 주도로 IAe(인도네시아 항공우주국)가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의 자체 전투기 개발 능력 확보 및 KF-5 등 노후화 기종의 대체 소요로 추진중인 4.5세대~5세대 전투기 획득 사업이다. 대형/하이급 전투기 도입은 FX 사업을 통한 완제품 구매로 진행하고, 중형/로우급 전투기의 경우 본 사업을 통한 외국 기술 도입 및 협력을 기반으.. 더보기
한국공군의 수적주력 KF-16의 성능개량(업그레이드, upgrade) KF-16의 레이더와 각종 전자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사업에서 KF-16의 어떤것을 업그레이드를 진행을 하고 진행이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현재 진행상황은 어떠한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KF-16 성능개량 사업은 무엇인가? KF-16 성능개량은 공군이 운용하는 KF-16 전투기 134대의 레이더와 컴퓨터, 무장체계 등을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현재 KF-16의 (구형) 조종석모습이다. ↓ 개량될 KF-16의 조종석 모습이다. 2. 문제점은 무엇인가? 치열한 협상 완료 한국공군의 KF-16 성능개량사업은 최초로 AESA를 장착하는 F-16 성능개량사업으로서 추후 싱가포르, 미공군 등의 F-16 성능개량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BAE사와 .. 더보기
한국이 만든 경전투기 F/A-50 (FA-50) F/A-50은 공격임무를 수행하는 FA-50은 경제적인 개발과 운용을 위해 이미 개발한 TA-50 시제기를 활용해 체계를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복좌형 5톤 추력 단발엔진을 사용하는 동급 경쟁기종들은 대부분 1인승과 2인승 모두 생산하는 것과는 다르게 FA-50은 1인승이 없다. 엔진 TA-50에 사용한 F404-GE-102 엔진이 그대로 사용된다. 이 엔진은 최대추력 8톤급으로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특히 마하 0.7 ~ 0.95 영역에서는 F-16과 차이가 없는 성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향상된 디지털 제어장치를 가지고 있어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레이더 EL/M-2032 TA-50의 AN/APG-67 레이더에서 위협보조 장비와 야간작전능력, 전술데이터링크, 정밀 .. 더보기
한국공군의 수적 주력전투기 F-16시리즈(1편) KF-16전투기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멀티롤(다목적) 전투기 전 세계에서 MiG-21, F-4 팬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퍼져나간 제트 전투기로서 현역으로 생산중인 기종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투기이다. 초기형은 1970년대에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생산/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1년 기준으로 이미 4,500대가 넘는 생산대수를 기록중이다. F-15의 절반급의 가격에 뛰어난 신뢰성, 우수한 범용성, 비교적 적은 유지비, 크기에 비교해 뛰어난 무장탑재량과 항속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가인 미국에서 주력기로 대량 운용하고 있어서 관련 방위산업 시장이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점 등이 진정한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즉 저렴하면서도 공군이 할 수 있는 어지간한 영역의 임무는 F-16.. 더보기
한국공군이 꿈꾸는 꿈의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두번째) F22랩터 두번째 입니다. 앞서 랩터에 대하여 적은것과 달리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F-22 랩터(이하 F-22)는 미 공군의 주력 전투기인 F-15 이글의 대체 기종으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하고 무서운 전투기이다. 미국 록히드 마틴과 보잉이 제작하였으며, 미국 정부가 전략무기로 분류, 해외 수출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최강의 공격 능력을 가지고 있는 5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이다. 1대 당 가격이 1,600억원이 넘는 F-22의 제작은 록히드 마틴이 기체, 무기 시스템 등 기체 대부분의 최종 조립을 맡으며, 또 다른 파트너인 보잉은 항공전자 장치의 통합, 훈련 시스템 등 프로그램을 맡았다. F-22는 F-15를 대체하는 전투기로 기획, 설계, 제작 되었다. 세계 최고의 스텔스 .. 더보기
한국공군이 꿈꾸는 꿈의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 (첫번째) 한국에 온 F-22최강 전투기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2006년 6월 23일, 미 공군의 공식 웹사이트에 하나의 기사가 게재되었다. 알래스카 일대에서 한창 진행 중이던 ‘노던에지(Northern Edge)훈련’과 관련된 내용이었는데, 군 당국에서 제공하는 공식 뉴스가 대개 그러하듯이 매년 열리는 연합 훈련에 대한 의례적인 홍보가 주를 이루었다. 그런데 그 중 한 가지 내용이 많은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군과 홍군으로 나뉘어 벌인 모의 공중전에서 108대 0이라는 놀라운 격추비가 나왔다는 소식이었다. 비록 실전이 아니었지만 이 정도라면 일방적 학살이라고 정의 내려도 결코 무리가 없을 정도였다. 미군의 정예 조종사들이 참여한 훈련으로는 쉽게 납득하기 힘들만큼 너무나 편파적인 결과였다. 하지만 2주간의 훈련이 .. 더보기
한국군사력의 자존심! 최신형 전투기 F-15K(슬램이글f15k, F15K) 한국을 지키는 최고의 전투기 F-15K( 슬램이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F-15K 슬램 이글(F-15K Slam Eagle)은 F-15E 스트라이크 이글(F-15E Strike Eagle)의 최신 파생형 모델이자 최신 4.5세대 전투기로 미국 보잉사가 제작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하는 전폭기이다. 2002년 4월 차기 전투기(FX) 사업의 기종으로 선정되어 총 40기가 발주되었으며 2005년 10월에 3, 4호기가 한국에 인도된 것을 시작으로 2008년 1차 도입이 모두 완료되었다. 2008년 4월 2차 FX 사업을 통해 추가로 21기의 F-15K가 더 발주되어 대한민국 공군은 총 60기(추락한 1기 제외)의 F-15K를 보유하고 있다. 2005년 12월 12일, F-15K는 '슬램 이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