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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군사력

중국군사력(두번째)

 

◈국방전력 비교

 비교

 중국

 한국

 국방력

 3위

 8위

 병력

 200만여명

 65만여명

 국방비

 165,000,000,000 $

 28,280,000,000 $

 

우리나라의 혐중,국뽕,환빠,중까들은 중국을 무턱대고 깔보고 중국은 한참 멀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과 우리나라의 군사력을 제대로 한번 비교해본다면 국방력에서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이미 중국의 군사력은 세계3위에 들었다고 봐야하며 장기적으로는 러시아를 뛰어넘고 세계 2위의 군사강국이고 이는 세계 군사전문가들도 대다수 인정한 점이다.

그리고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력과 성장하는 거대한 자본으로 아시아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도 사실상 최강 2~3위전력이나 다름없다.

 

국방비 만봐도 중국이 우리나라 국방비의 5배를 그냥 넘는다고 봐야한다.

거기다가 2012년 군사보안연구소 글로벌 시큐리티가 추정한 결과 연구개발비, 무기 도입비 등등을 모두 합친 중국의 연간 국방비는 4500억달러로 나온 결과가 있었다.

 

무엇보다 중국은 핵무기 보유국가다.

국방기술력이나 기초과학 기술력면에서도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중국군은 걸프전쟁이후 계속 군을 감축하고 정예화를 추구하는데다가 직업군인제이기 때문에 군인 개개인의 자질은 매우 높다.

 

또한 무기의 질이나 기술력에서도 일반인이 생각하는것보다는 훨씬 높다.

메이드인 차이나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과는 다르게 중국제 무기들은 최첨단 무기 기술을 필요로하는 무기시장에서 급부상해 나가고 있다. 최근 서방국가인 터키가 중국의 HQ-9방공 미사일을 수입하였고 중국이 제 3세계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여 세계 무기 수출국가 5위에 오른점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수있다.

중국제 FC-1이나 J-10전투기만해도 미국의 F-16전투기급이며 J-11,J-16전투기는 F-15급 성능의 전투기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이제 중국은 유인우주선 기술력만해도 세계적인 수준이고 항공모함과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텔스기까지 굴리는 나라라는것을 생각하면 군수사업면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즉 중국제무기라고해서 무조건 얕잡아보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이렇게 국방력을 비교한다면 우리나라가 중국한테 훨씬 밀린다고 봐야한다.

 

①육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3세대 전차

 2,120대

 1,567대

 2세대 전차

 1,450대

 750대

 1세대 전차

 4,600대

 無

 수륙 양용 전차

 400대

 100여대

 전차총합

 9,270대

 2,429대

 MLRS

 2,600대

 ??

 수송차량

 5,850대

 8,660대

 자주포

 2,475대

 1,872대

 견인포

 2,950문

 2,100문

 장갑차

 5,000대

 2,820대

우리나라 밀덕후들이나 국뽕 및 중까들은 중국육군을 완전 호구취급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량뿐만 아니라 정예도는 세계적 수준이다. 안경낀 사람은 군에 지원을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병력의 자질은 북한군과는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고 한국군보다도 상당히 앞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육군력 자체로보면 육군기술력때문에 중국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국력차이나 물량차이가 워낙 현저하기 때문에 육군전에서 전면전으로 가면 우리나라가 패할수밖에 없다.

 

 

②공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전투기

 2,074기

 457기

 4세대 전투기

 620기

 200기

 3세대 전투기

 180기

 238기

 2세대 전투기

 480기

 無

 공중급유기

 20기

 無

 조기경보기

 20기

 4기

 총 전투항공기

 5,200기

 1,500기

한국과 중국의 공군력을 비교한다면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 수준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도 J-7,J-8전투기들로만 때우던 안습 중국공군도 2010년대 들어 기술적으로 세계적인 수준이 되었다.

 

최근까지 J-10은 220여대, J-11은 A,B형 합해서 200여대, 그리고 러시아제 오리지널 Su-30은 100여대가 배치되어 있고 구식 J-7, J-8, Q-5 까지 합하면 공군의 가용 대수는 2000여대가 된다. 이중 최신예기만 600~700여대 이상은 된다. 

한국공군은 J-10이나 J-11, Su-30에 맞설 수 있는 KF-16(140여대) 과 F-15K(60여대)가 있지만 일단 수가 적다. 그리고 F-4 70여대, F-5가 170여대가 있으나 이들은 중국의 J-7이나 J-8만큼 오래된 기종이다.

 

게다가 중국은 그동안 카피하면서 축적해논 기술력으로 2010년대에 들어서 스텔스 전투기인 J-20,J-31 개발을 성공하여 더욱 더 한국공군이 많이 밀린다고 봐야한다.

 

 

③해군 비교

 비교

 중국

 한국

 잠수함

 62척

 14척

 원자력 잠수함

 3척

 無

 항공모함

 1척

 無

 전투함

 90척

 41척

 수송함

 68척

 無

 

 

 

해군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한국해군이 중국해군한테 밀린다.

 

연안해군 레벨에 머물렀던 중국해군은 이제 대양해군으로서 발돋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잠수함 전력에서 부터 중국이 우리나라를 압도하는데 중국군의 공격잠수함은 58척(핵추진 4척), 탄도미사일 잠수함은 5척(핵추진 4척)으로서 손원일-장보고급 모두 합쳐서 10여척에 불과한 한국군보다 양적으로 압도적으로 우수하다. 중국군 잠수함이 바다의 경운기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렇게 양적으로 차이가 넘사벽으로 나면 질적으로 아무리 뛰어나도 힘든 건 마찬가지고 또한 최신형 잠수함들의 경우 정숙성이 상당히 나아졌다는 평가도 있으니 잠수함전력은 중국이 우세하다.

 

구축함의 경우는 그나마 사정 나은데 한국군의 구축함은 모두 1990년대~2000년대 들어 취역한 신형이고, 세종대왕급(이지스함), 충무공 이순신급, 광개토대왕급 합쳐 12척인 반면 중국은 최신형으로 선양급 2척, 란저우급 3척(계속 건조중), 광저우급 2척, 항저우급 4척, 선전급 1척, 그리고 90년대 만들어진 하얼빈급 (052형) 2척에다가 1970년대 만들어진 구식 루다 급 13척이 있다. 그래도 전력격차는 양적으로만 두배가 난다.

 

그러나 중국의 연안전력은 순수 지력 지수로만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한국군을 뛰어넘은지 오래다.

거기다가 중국은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인 랴오닝급으로 항모전대를 갖추고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기타 전력 비교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중국은 우리나라의 8배에 해당하는 경제력이며 제조업에서도 중국이 압도적이라고 봐야한다.

 

장기적인 전망이나 성장에서도 중국이 압도하는 수준이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향후 10년후에는 중국이 우리나라의 공학관련 산업분야 기술력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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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7&num=187317

 

주인장 생각 : 약간이 글은 대체로 한국의 군사력이 중국에 비하여 부족하다고 나와 있다. 난 이부분이 정말 맘에 안든다. 하지만 또 틀린말은 아니다. 왜?!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군사비도 많이 사용하고 인력도 많고 자원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그렇다고 중국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할 필요도 없다. 우린 우리방식대로 군사력을 유지하고 건드리지 못하게 전쟁을 하지 않을정도만 있으면된다. 군대의 설립 목적이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것이 아니라 나라를 지키는 역활을 하기 위하여 존재 하는 조직이기 때문이다. But 우리나라도 침략이 목적이 아니지만 우리를 지킬려면 점진적으로 조금더 발전해야할 필요는 있다고 보고 적은 국방비를 더욱 효율적으로 고슴도치 전력(원자력잠수함 , 순항미사일, 초음속순항미사일등)을 키워야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것도 사실이다. 앞으로도 전쟁은 쉽게 일어나진 않겠지만 대비를 해야함에 있어소홀함이 있어선 안될것이다.

-주인장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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