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사력

앞으로 세계주요 국가의 군사력에 대하여 적어볼것이다.

first 중국의 군사력이다.

 

■ 중국의 국방비
중국은 1980년 이후 대대적인 군대 감축을 시작으로 강력한 공권력을 기반으로 한 군사력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1985년 100만, 1997년 50만, 2000년 20만을 더 감축해 육군 병력을 총 170만(47%정도)을 감축했습니다. 현재 중국 육군은 230만, 해군 26만, 공군 47만,  제 2 포병 8만이 됩니다.

이렇게 군대를 감축한 거에 반해 국방비는 1989년부터 매년 14%에서 17%이르는 액수를 증액했습니다. 즉 2002년 근 4배에 이르는 액수가 늘어났으며, 그 돈으로 중국군은 군의 현대화를 추진 중입니다. 2008년에는 국방비로 4천 백언 위안(83조원)가량을 사용했다고 국방백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한국에 비해 3배 많은 규모이고, 최근 10년간 평균 15%씩 증가하면서 2007년 기준으로 국방비가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 중국의 군대

중국의 육군은 총병력의 70%를 점하는 230만명으로 추정되며, 그 규모는 세계1위입니다. 중국의 지상국은 모두 7대 군구로 구성되어 그 아래 28개 군구와 3개 수비대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또한 24개의 집단군이 있는 데 각 3개 보병사단과 전차, 포병 장갑여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중국의 육군

전투 부대를 보다 세분화하여 보면 80개 보병사단, 10 장갑사단, 5~6개 야전 및 방공포사단, 약간의 독립포병 및 방공연대, 50개의 독립 공정연대, 2개의 집단헬기 여단으로 평성되어 있습니다. 즉 군사력과 인민무장 경찰 및 예비군은 모두 약 300만명으로서 인민 무장경찰은 공안부산하의 병력으로 지방군입니다. 

 

▲ 중국의 해군
중국의 해군은 사령부 예하에 3개 함대(북해, 동해, 남해) 및 잠수함대1개, 여단규모의 해병대, 해군항공대와 해안방어부대 등으로 조직되어 총 26만명에 달하는데요. 해안방어부대는 약 35개의 연대로 약 27,000명, 해병대는 1개의 여단으로 약 6,000명, 해군항공대는 6개의 사단으로 약 25,000명에 이릅니다.

 

▲ 중국의 공군
중국의 공군은 전략 및 방공요원을 포함하여 약 47만명으로 전투, 공격, 폭격 및 헬기사단 등 다양한 형태의 공군 60개 사단과 방공 20개 사단 그리고 공정 4개 사단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주요 부대로는 공군은 60개 사단, 15개 독립연대, 방공은 20개 사단, 28개 독립연대, 공정은 4개의 사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중국의 무기

▲ 중국 99式 전차

러시아가 1970년대에 T-72 전차를 선보이게 되자 중국은 이에 대항할 신형 전차가 필요했습니다. T-72전차를 베이스로 하여 전차를 개발하기로 하고 1986년에 새로운 설계안이 통과되어 33대의 시제차량을 만들고 추가로도 제작해서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그뒤 시제차량은 99식 전차라는 명칭을 부여받고 군사퍼레드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 뒤 계속 개량하고 있는 전차 입니다.

 

▲ 중국 05 식수륙양용 보병 전투차 ZBD-2000 / ZTD-05

현재 중국 육군이 운용하고 있는 97식 보병 전투차의 설계를 발전시켜 개발된 ZBD-2000은 중국의 해병대인 해군 육전대를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소형 포탑에는 30mm 기관포 1문과 7.62mm 동축 기관총을 탑재하고, 포탑의 양쪽에는 홍전 73식(HJ-73D)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2기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또 ZTD-05는 05식 수륙양용 보병 전투차와 동시에 병행되어 개발된 화력 지원 차량으로, 63식 수륙양용 전차의 후속으로 중국 해군 해병대와 중국 육군의 차기 주력 수륙 양용 전차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J-6 / IL-28 폭격기
심양 J-6는 중국 공군이 구 소련의 MiG-19 Farmer를 복제(複製) Copy 생산한 기종입니다. 개발을 한 소련보다 중국이 더 많이 생산하고 제3 세계에 수출도 많이 한 특이한 기종입니다.  J-6는 기체의 수명이 100 비행시간(100 Sorties) 밖에 되지 않아서 일회용 전투기로 평가됩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조립한 러시아산 IL-28 폭격기는 IL-28의 설계가 50년도 훨씬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오랫동안 이 폭격기에 의존해오고 있습니다.

 

 

▲ 중국 제2포병이 운용한는 SRBM인 둥펑(東風)-15(DF-15). 최소 300발 이상 보유
게다가 군사 위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중국은 미군의 항모전단과 태평양 사령부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캐나다와 독일에서 우주 군사 위성 레이더 시스템 기술을 사들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원격감지, 전자/광학 이미지, 레이더 정찰이 가능한 중, 소형의 군사 위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무기가 어떤 종류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둥펑-15 전술 미사일 발사 장면과 항공모함을 미사일이 공격하는 장면을 공개한 것으로 보다 개발중인 우주무기에 첨단 미사일과 로켓 등이 포함되어있다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이라서 그런지 군인의 수나 무기의 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게다가 미국, 러시아 뒤를 잇는 핵보유국인데다 한국과 가까운 이웃나라이기 때문에 이 무시무시함이 한 층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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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내용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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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 검색

 

<원문> 네이버 방위사업청 블로그

 

계속해서 6~7%의 높은 경제 성장률을 바탕으로 디젤추진 6만톤급 항공모함을 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의원자력추진 항공모함과 동급인 10만톤급 대형 항공모함을 운용할 계획을 하고있습니다.  이런 중국의 움직임은 동북아 안보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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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디젤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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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이 남중국해에서 중국이 자신들의 영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곳입니다. 필리핀과 베트남등의 다른나라와의 영해와 많이 겹칩니다. 그래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요  왜 남중국해를 중국이 자신의 영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것일까요?

이유는 

남중국해가 대양으로 나가는 길목이자 동북아시아의 핵심통로이기 때문이지요.

베트남, 필리핀과도 가깝고 에너지 수송, 수출 통로를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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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중요한 항로를 중국이 본인의 영해라고 주장을 하면서 군사력과 국방비를 계속해서 증강하고 현대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에는 과연 중국이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또다른 동북아시아의 안보를 위협할정도로 커지고 있는 중국의 군사력! 이렇게 성장과 변화를 하고있는 중국의 군사력이  세계최강인 미국과 그리고 동북아국가들과 어떤 모습으로 경쟁을 하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