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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예산

2017년 한국국방예산(요구안)

 

2017년 국방예산 요구안,

408,732억 원

(16년 대비 5.3% 증가)

 

- 기본이 튼튼한 국방, 미래를 준비하는 국방 구현 -

전력운영비는 ’16년 대비 4.5% 증가한

283,952억 원

-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군 복무 여건 조성 등 행복한

선진 국방환경 조성

- 경계시설 보강, 군수지원 능력 보장, 실전적

교육훈련체계 구축 등 국민이 신뢰하는

굳건한 국방태세 확립

- 사이버전 대응 능력 강화, 예비전력 정예화 등

 전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

방위력개선비는 ’16년 대비 7.2% 증가한 124,780억 원

- 북 핵미사일 위협 대비 Kill Chain/KAMD전력

구축국방개혁 필수 전력 확보 국방연구개발

사업에 집중 투자

국방부는 2017년 국방예산 요구안을

전년보다 5.3% 증가한
408,732억 원으로 작성하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

 

전력운영비 요구안 주요 내용

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병영문화 정착

병사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을 확대하고, 복무 부적응 장병에 대한 집중치유캠프시범 운영

*병영생활 전문 상담관 37명 증원(369406)

*심리상담사전문의 등이 참여하는 군단급 집중치유캠프 시범 운영

민간 전문기관 위탁교육을 통해 장병 인성교육체계를

개선하고, 부대개방행사 등 부모와 부대 및 자녀 간

소통 기회 확대

*인성함양교육: 490796/ 소그룹(30), 캠프형(23)

*부대개방행사: 일부 대대급 부대(758) 대대급 부대(1,793) /

2군 체육행사: 일부 연대급 부대(478)

연대급 부대(701) / 1

 

격오지 부대에 풋살장과 독서카페를 설치하고, 대급 이하 소규모 부대에 실내체력단련장을 설치하여 체육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

자랑스럽고 보람 있는 군 복무 여건 조성

’13년부터 인상해 온 병 봉급을 내년에도 10% 올려서 상병 기준 178,000원인 봉급을 ’17년에는 월 195,800원으로 인상

*’12(상병 기준 월 97,500) 대비 ’17(195,800)까지 2배 인상 완료

신세대 장병 입맛에 맞는 급식 질 개선을 위해 민간조리원을 확대하고, 기본급식비 기준액도 2% 인상

*급식인원 110명 당 1(1,767) 100명 당 1(1,841)

장병 위생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하계전투복을 1착에서

2착으로 확대 보급하고, 병영생활과 밀접한 체감형

군수품 품질 개선

*세면주머니귀덮개의류대 품질 개선, 병사 출타용 가방 신규 지급 등

식당, 목욕탕, 화장실, 급수시설 등 장병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세탁기, 건조기 등을 보급하여 생활여건 개선

국민이 신뢰하는 굳건한 국방태세 확립

서북도서 요새화 2단계 완료 소요를 반영하고, GPGOP

철책, 전술도로 등 전방을 중심으로 작전경계시설 보강

*서북도서 요새화 1단계(’11-’13, 2,728억 원),

2단계(’13-’17, 1,192억 원)

*경계철책울타리 보강: 171km 279km,

전술도로 포장: 37km 57km

노후된 탄약고, 정비고 등 전투지원시설을 개선하고,

정비주기 도래 장비에 대한 계획정비와 군수지원체계

(PBL ) 운영을 통해 장비 가동률을 높이는 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군수지원 보장

*탄약고 201220, 무기고 39 54, 창고 7275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Performance Base Logistics) : F-15K, T-50 7

실전적 훈련을 위한 교보재 및 탄약을 확보하고, 마일즈 장비 등 과학화장비를 활용한 교육훈련을 통해 전투형 군인 육성

*마일즈 장비 보급 : ’175/ ’17년까지 총 20식 확보 완료

테러 위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테러 작전부대 능력 보강

 

전략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방위역량 강화

날로 진화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개인정보 노출 방지를 위한 개인정보 통합관리체계 구축

예비전력의 효율적 운용 기반 조성을 위해,

국가재난안전망과 연계한 예비군부대 지휘통신체계

개선과 동원보충대대 부족 물자 확보를 통한

예비군 생존성 보장

 

방위력개선비 요구안 주요 내용

북 핵미사일 위협 대비 Kill Chain/KAMD 전력,

국방개혁 필수전력, 국방 연구개발 분야에

중점 투자

(Kill Chain/KAMD) HUAV, 425사업, 패트리어트성능개량,

 장거리지대공유도무기,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16년 대비 724억 원 증가한

15,936억 원 요구

(접적지역/국지도발) 국지방공레이더, 의무후송전용헬기

등 접적지역/국지도발 대비 전투력 보강은

16년 대비 971억 원 증가한 12,225억 원 요구

(국방개혁 필수전력) TICN, 230mm급 다련장, K-2전차 등

국방개혁 필수 전력 확보를 위해

 16년 대비 5,860억 원 증가한 35,911억 원 요구

(자주적 방위) 대형공격헬기, 광개토-Batch-, F-35A

 등 자주적 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핵심 능력 강화에

16년 대비 3,008억 원 증가한

44,222억 원요구

 

- 지상전력 : 30mm복합대공화기, K1A1전차성능개량 등

3,208억 원

- 해상전력 : 울산급 Batch-, 대형수송함 2, 장보고-

 Batch-17,015억 원

- 공중전력 : F-35A, FA-50, 공중급유기 등

 19,596

- 지휘통제감시 및 기타 : 후방지역위성통신체계, 고정형장거리레이더 등 4,403억 원

(국방 R&D) 국방예산 요구안 408,732억 원의

7.8% 반영

- 보라매, 소형무장헬기 등 체계개발에 139억 원

- 핵심기술개발, 기초연구, 민군협력 등 기술개발에

 8,329억 원

- 국과연/기품원 연구인력 증원 및 시험시설 능력 보강 등

 

26개 신규사업에 346억 원 요구

지상전술데이터링크, 후방지역위성통신체계,

의무후송전용헬기 등 양산 착수금 39억 원

울산급 Batch-, 고속상륙정2, 특수침투정 등

양산 착수금 117억 원

6 -

 

탄도탄조기경보레이더-, 중적외선섬광탄 등 

착수금 105억 원

 

앞으로 국방부는 정부안 작성 과정에서 기획재정부와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며, 정부는 예산안을 9월 초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

자료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