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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공군

미국의 힘! 전략폭격기 B2폭격기 와 JDAM (폭격기, B-2 , 스텔스폭격기, JDAM, 정밀유도탄)

미국의 폭격기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가장 강력하고 은밀한 폭격기를 뽑으라면 바로 B2폭격기가 아닐까 합니다.

B2는 스텔스기체로써 F22랩터의 조상격인 폭격기입니다. 또한 세계최초로 'UFO기체'라는 말을 들을정도 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B2폭격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2 Spirit.

( 전익기 특유의 형태에서 착안한 "검은 가오리"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운다.)

미공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익형 스텔스 전략 폭격기. 제작사는 노스롭 그루먼이다.

 

 

폭장량을 보여주는 사진

 

엄청나게 많아보이지만, 사실 B-2의 실제 폭장량은 23t 정도로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전략폭격기 중에서는 가장 적은 양이다. 현역으로 뛰고 있는 다른 전략폭격기들의 폭장량은 B-52 31.5t, Tu-160 40t, B-1 랜서 34t (외부 무장창까지 채울 경우 56.7t). 다만 이 기체의 진정한 존재의의는 현존 유일의  투발 능력을 가진 스텔스 전략폭격기라는 점이기 때문에 폭장량이 좀 적다 해서 별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어디에 폭탄들이 들어가는 것인지 궁금한 이들의 의문을 해소해주는 사진. B-2가 왠지 납작한 비행기라는 인식이 많다. 이는 B-2의 측면 사진이 별로 없는 반면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의 사진들은 많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보다시피 실제로는 상당히

두꺼운 비행기이다.

 

제원

전폭 52.43m
전장 21.03m
전고 5.18m
주익면적 464.5m²
자체중량 45.36~49.9t
최대 이륙 중량 170.55t
순항 속도 마하 0.8
실용 상승 한도 15.240m
행동 반경 5,560 km
항속 거리 8,000~14,000km
무장

AGM-69 SRAM 또는 AGM-129 ACM × 16 핵폭탄 통상 폭탄등 18.144t

엔진 F118-GE-100 x 4
레이더 AN/APQ-181
승무원 2명

스텔스 설계

전체 형태는 전익(全翼·無尾翼)형. 스텔스를 위하여 레이더 전파를 잘 반사하는 꼬리날개를 완전히 없애고 동체마저도 없는 형태다. 그리고 이 동체도 꼬리도 없는 형상의 문제로 지적되어왔던 불안정성은 Fly-by-wire의 채용으로 완전히 해결되었다.

전익형 비행기의 특성상 양력 발생이 수월하며 여기에 엔진의 강력한 추력이 뒷받침되어 매우 뛰어난 항속거리를 가진다. 또한 공중급유가 가능하여 지구 전역을 돌아다닐 수 있다. 이라크전이나 걸프전에서는 공중급유를 받아가며 본토에서 날아서 작전지역으로 비행했다. 이러한 공중급유중 B-2는 절대로 무선교신을 하지 않았는데, 행여나 무선을 도청당하여 적이 B-2가 접근하는 사실을 알까봐여서였다. 아무리 스텔스기라고는 해도 만에 하나 적 전투기에게 발각되면 느린 B-2로서는 도망갈 방법이 없다. 그래서 발각시의 격추를 염려하여 검은색 도장을 칠하고 야간작전을 전제로 하고 있다.

스텔스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슈퍼 컴퓨터를 이용해 외피를 먼저 설계했고, 나중에 그에 맞춰 엔진, 컴퓨터, 레이더 등을 채워넣는 방식으로 설계가 완성되었다. 덕분에 많은 부품들을 독자적으로 써야 했으며, 더 비싸졌다. 스텔스 성능을 제1순위에 놓고 설계되었기 때문에 엔진이 동체 안쪽에 파묻히는 형태로 위치해 있고, 공기흡입구나 노즐이 지상이나 기체 전면을 향하지 않고 동체 위쪽을 향해져 있고 엔진 노즐이나 공기흡입구 부분조차 톱날 형태로 마무리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 보인다. 거기다 배기구의 길이를 길고 납작하게 하여 배출되는 공기의 온도까지 신경쓰기도 하였으며 장착된 레이더 역시 역탐지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할때는 2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이때 들어온 데이터는 고성능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확한 영상을 조종사에게 제공한다. 레이더에서는 작은새 수준으로 잡힌다고 한다. 블록 30 이전에는 스텔스성이 이 정도 수준이었으나 초기 2대의 프로토타입 기체의 경우 스텔스라고 부르기 어려울 만큼 RCS가 매우 컸다고 한다. 현재 대대적인 개량을 하고 있으며 프로토타입 역시 그 비싼 가격때문에 더 이상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지 않고 블록 30 이후 개량되어 현역으로 뛰고 있다. 벌레 수준의 RCS로 잡힌다고 한다. 그러나 정확한 RCS값은 기밀이다.

가격의 폭주

물론 이런 좋은 기종에도 단점이 있다. 살인적인 기체 가격과 마찬가지로 살인적인 유지비용이다. 기체 가격은 가장 쌌던 1997년 마지막 기체가 7억 3700만 달러였다. (출처: "B-2 Bomber: Cost and Operational Issues Letter Report, 14 August 1997, GAO/NSIAD-97-181). 농담삼아 북한 1년 국방비라 불리지만 당시 북한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겨우 국방비가 아니라 1년 북한예산과 맞먹을 만한 물건이다. 농담삼아 같은 무게의 금값과 맞먹는다는 말을 하는데, 사실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마지막 기체값을 지불할 때인 1997년 최고 금값이 온스당 331.02$ 라서 b-2랑 같은 무게인 45톤의 금값은 겨우(?) 5억 2533만 $ 밖에 안했다. 45톤짜리 순금상과 같은 가격이라 생각하면 대략 B-2의 미친 가격이 감이 올 것이다. 그래서 미국조차 공군에 21대만 발주할 정도.

또한 유지비용도 장난이 아닌데 비행할때는 매 시간마다 $135,000가 소비되고. 땅에 있을때도 스텔스 도료가 더운 날에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격납고에 보관하고 날씨가 더워지면 반드시 격납고의 냉방을 가동하여 식혀주여야 해서 이런 기체 유지비용을 따져보면 매년 유지비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국 447억 달러(2004년 기준)나 예산을 처먹자 B-2를 두고 미국의회 반발이 만만치 않았는데, 미 공군이 내세운 논리는 '이 스텔스 폭격기도 언젠간 막힐 것이다. 하지만 이걸 막으려면 소련은 적어도 2조 달러를 방공망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경제적으로도 이득이다.' 라는 논리까지 등장했다. 아직도 B-2를 막을 방법은 제한적이다. 

사실 B-2를 요격하는게 러시아같은 강국이면 불가능하진 않다. 인공위성에서 의심이 가는 지역에 고성능 카메라나 측정 장비로 스캔하면 끝. 물론 전 영공을 모두 커버할만큼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는 것도 돈지랄이겠지만 단순히 B-2가 지나가는 것으로 의심이 되는 지역을 찾는 것은 의외로 쉽다. B-2처럼 스텔스 때문에 공력설계가 지랄맞고 덩치가 크고아름다운 비행체는 지저분한 와류를 뒤에 선명하고도 아주 길게 남기게 된다. 이 와류를 대충 지상의 수많은 감시소에서 측정하다가 의심이 가면 인공위성에서 스캔. 다른 방법으로는 B-2의 스텔스성능이 최적화된 레이더 주파수를 피해서 흔히 쓰지 않는 주파수 영역에서 레이더를 쏘는 것도 방법이다. 흔히 사용되지 않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의심이 가는 지역을 찾아낼 생각이면 쓰면 되지 뭐. 그 다음엔 인공위성 고고싱. 굳이 인공위성을 쓰지 않더라도 조기경보기와 MiG-31처럼 대출력 레이더를 장착한 물건들을 해당 지역으로 급파하여 B-2보다 높은 고도에서 찾으면 된다. 모든 스텔스기가 그렇듯 전방위 스텔스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으며 특히 취약한 점이 바로 상위 면이란 점을 노린 것이다. B-2처럼 가격이 더럽게 비싸면 10번에 1번만 격추시켜도 9번 얻어맞다가 겨우 1번 격추시키는 쪽이 이득이다. L밴드 대역이나 UHF 대역 레이더로도 웬만한 스텔스기를 대충 탐지하는건 가능하고. 다만 인공위성 스캔을 해도 그걸로 미사일을 유도할 수는 없으므로 도망치기전에 요격기가 레이더에 잡힐곳까지 B-2에 접근해야한다. 그리고 이런 짓을 할만한 나라를 공격하는 엄청난 일에 미국이 과연 B-2만 들이댈까? 요격기는 F-22같은 전투기에 파괴당할 가능성이 높다.

개량

2014년 미 공군측은 B-2에 대한 개량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이를 위해 99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한다. 2020년 즈음에 새로운 폭격기가 나올 예정이지만, 일단 펜타곤측은 B-2를 2058년까지 굴려먹겠다는 심상인듯 보인다. 

 개량 작업에는 당연히 기존의 컴퓨터, 통신장비, 레이더 등의 항공 전자기기 들을 다 신형으로 바꾸면서, 또한 현재 ALCM 대체를 위해 개발중인 LRSO 등의 무기와 더불어 핵전쟁 수행능력을 더 추가한다고 한다.

여담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기묘한 모양 덕에 "가오리 폭격기", "검은 가오리", "하늘의 가오리" 등의 애칭을 붙였다. 실제로 한국의 언론이나 방송 뉴스 등에서도 B-2를 보도할때 대부분 "가오리 모양의 폭격기"라고 표현한다. 
장시간 체공하는 비행기들이 다 그렇지만 B-2에도 화장실이 달려 있다.

 

한반도 내 B-2폭격기

 

 

 

 

 

 

 

미국의 B2폭격기가 북한을 폭격할때 사용할 JDAM이 무엇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발사과정

 

이렇게 한발씩 320번 실어서(탑재) 

 

 

 

탑재 후 모습

 

 

 

마구마구 쏟아 부은다음

 

막타 한발더!

 

 

 

 

 

↑   B2폭격기에서 발사한 JDAM의 괴도

 

B-2폭격기는 첨단미사일인 JDAM을 이용을하여 공격을 하는 첨단스텔스 폭격기입니다.

이 폭격기는 각종 전쟁터에서 미국의 힘을 과시하는데 중요한 전략자산으로써 한국에 떴다는것은 한국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반증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선 B-2폭격기를 보지 않았으면합니다.

But!!! 이렇게 마무리 지음 아쉬우니까 B-2폭격기에 대한 동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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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amu.wiki/w/B-2

         https://www.youtube.com/watch?v=GGyHbQVg4Rs

        https://www.youtube.com/watch?v=OR-vD386A-c

        https://www.youtube.com/watch?v=fpXtcZ4CHmg

        https://www.youtube.com/watch?v=phzRY0DdRX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