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전략수송기 C-17 GlobemasterIII

미국의 전력을 세계어디든

96시간만에 투사할수있는

맥도날 더글라스의(보잉인수합병)

전략수송기 C-17글로벌마스터III

 

 

1. C-17은 어떤 수송기?

C-17은 미국이 1950년대에 도입된

전술수송기 C-130허큘리스를 대체하기 위하여

AMST(Advance Medium STOL Transport),

(최신 중거리 이착륙 수송기)계획 을

1970년대부터 진행하였고, 보잉사와 맥도널 더글라스사가

경쟁하였으나 계획은 취소 되었고,

대신 고성능 차세대 전략수송기 계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중형급 C-130수송기를 대체하는 계획에서

대형급 C-141수송기를 대체하는 대형수송기 대체 사업으로 변경되어 

추진되면서 보잉, 맥도널 더글라스, 록히드 3개회사가

참여하며 대형수송기 대체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3개회사의 경쟁을 통해 1981년 8월 23일 마침내

맥도널 더글라스사가 채택되며

C-17수송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93년 미국공군의 수송기중 우수한 기체에 부여하는 이름인

Globemaster를 부여받았습니다.

 (현재 맥도널 더글라스사는 보잉사에 인수합병되어

보잉사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2. C-17GlobemasterIII 수송기성능

길이	53m
날개폭	51.75m
높이	16.8m
승무원	3명
자중	128.1톤
적재량	77.5톤
이륙최대중량	265.3톤
엔진	프랫&휘트니 F117-PW-100(추력 40,440파운드) 4기
순항속도	마하 0.76(830km/h)
항속거리	만재상태 4,482km, 공중량 10,390km
최대고도	13,716m

C-17글로브마스터III 대형수송기의

가장 큰 수송기의 장점은

이륙, 착륙을 하는데 필요한 거리가 

화물을 만재한 상태에서 착륙거리가

823m이고 화물이 없는 상태에서는

915m면 충분다하는 점입니다.

이 장점은 대형수송기의 가용성을

엄청나게 올려줄수 있습니다.

많은나라에서 대형수송기가 이륙, 착륙할수

있을정도의 비행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C-17수송기는 정돈된 포장비행장이 아닌

비포장도로에서도 이륙과 착륙이 가능하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진 전략수송기입니다.

 

※ AH-64 아파치 공격헬기 3대

※ AH-64 아파치 공격헬기 2대 + OH-58정찰헬기 3대

※ M1에이브람스 전차 1대

※ M2 브래들리 장갑차 3대

※ M270 MLRS1대, 지원차량 3대, 운용요원 47명

※ 스트라이커 장갑차 3대

※ 패트리어트 지대공미사일 발사차량 1대

※ 험비 10대

※ 병력 189명

총 77t을 수송할수 있기 때문에

위의 조합 중 한 가지 또는 최대 적재량 내에서

자유롭게 조합하여 한번에 세계 어디든

96시간 내에 수송할수 있습니다.

 

 

3. C-17수송기 보유

C-17대형수송기를 가장많이 사용하는 미공군은

2011년 4월 ~ 현재 까지 총 210대를

 생산, 배치 하였고, 세계 판매량 까지 포함하여

230+대를 생산하였으며 생산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주 사용국은 미국 210대, 영국 7대, 캐나다 4대, 호주 6대,

카타르 2대, 아랍에미리트(UAE) 2대를 2011년에

배치하였고 4대를 추가도입하여 총 6대를 도입합니다.

  또 러시아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인도도 C-17수송기의

성능을 알았는지 일류신IL76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10+대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C-17대형전략수송기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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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