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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투기

한국이 만든 경전투기 F/A-50 (FA-50) F/A-50은 공격임무를 수행하는 FA-50은 경제적인 개발과 운용을 위해 이미 개발한 TA-50 시제기를 활용해 체계를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복좌형 5톤 추력 단발엔진을 사용하는 동급 경쟁기종들은 대부분 1인승과 2인승 모두 생산하는 것과는 다르게 FA-50은 1인승이 없다. 엔진 TA-50에 사용한 F404-GE-102 엔진이 그대로 사용된다. 이 엔진은 최대추력 8톤급으로 최대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이 가능하며, 특히 마하 0.7 ~ 0.95 영역에서는 F-16과 차이가 없는 성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향상된 디지털 제어장치를 가지고 있어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레이더 EL/M-2032 TA-50의 AN/APG-67 레이더에서 위협보조 장비와 야간작전능력, 전술데이터링크, 정밀 .. 더보기
한국공군의 수적 주력전투기 F-16시리즈(1편) KF-16전투기 록히드 마틴사가 개발/생산하고 있는 멀티롤(다목적) 전투기 전 세계에서 MiG-21, F-4 팬텀 다음으로 가장 많이 퍼져나간 제트 전투기로서 현역으로 생산중인 기종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전투기이다. 초기형은 1970년대에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생산/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1년 기준으로 이미 4,500대가 넘는 생산대수를 기록중이다. F-15의 절반급의 가격에 뛰어난 신뢰성, 우수한 범용성, 비교적 적은 유지비, 크기에 비교해 뛰어난 무장탑재량과 항속 거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본가인 미국에서 주력기로 대량 운용하고 있어서 관련 방위산업 시장이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점 등이 진정한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즉 저렴하면서도 공군이 할 수 있는 어지간한 영역의 임무는 F-1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