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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공군

현재 한국공군이 가지고 있는 주력 전투기 가격

한국공군이 가지고 있는 주력 전투기 가격 (현재 퇴역 중인 F-4와 F-5는 제외)

1. 한국 최신 전투기F-15K

1차(2002년 결정), 2차(2008년 결정), 사업을 통해 들여왔습니다.

1차에 40대를 2차에 21대를 들여왔기 때문에 도입 대수에 따라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1차 : 총 사업비 4조 5721억원이고 대당 순수기체가격이 791억원이며 달러($)로는 7530만달러입니다.

2차 : 총 사업비 2조 8891억원이고 대당 순수기체가격이 920억원이며 달러($)로는 8766만달러 입니다.

 

F-15K의 Base 기체인 F-15E의 골격을 3배이상 보강한 전투기 입니다.

 

2. 한국 공군의 수적 주력 KF-16

한국 공군의 수적 주력인 KF-16은 미국의 록히드마틴으로 부터 면허를 이전받아(1991년) 면허생산을 하였습니다.

F-16C/D Block 32: 1986년 피스 브리지사업을 통해 총 39대를 구입. 현재 F-16C 28대와 F-16D 7대를 보유하고 있다

KF-16C/D Block 52: 1991년 KFP 사업(피스 브리지 II)을 통해  KAI(구 삼성항공)이 120대 구입/생산을 하였습니다.

KF-16C/D Block 52 : KFP 2차 사업(피스 브리지 III). 20대를 추가생산하였습니다.

그래서 KF-16은 Block 52 KFP-2 까지 포함하여 총 140대를 도입하여 현재 KF-16C 90대, KF-16D 44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5조5000억원 순수 기체 가격은 320억원 입니다.

 

3. FA-50

1차 : 2013년 하반기부터 2014년까지 20대를 양산할 계획이며, 양산 비용은 총 7천100억원(대당 355억 정도)입니다.

 


2차 : 2013년 5월 40대의 FA-50 추가 양산 계약을 체결하였고, 양산 비용은 총 1조 1,000억원입니다.

(대당 약 275억원)

1차 양산분까지 포함하면 모두 60대를 2016년 말까지 양산합니다.

참고 :  대한민국 공군기들의 레이더(탐지거리)

대한민국 공군기들의 레이더

  • 한국 한국 - F-15 165km(AN/APG-63(v)1)
  • 한국 한국 - F-16 129km(AN/APG-68(v)3)
  • 한국 한국 - FA-50 100km(EL/M-2032)
  • 한국 한국 - TA-50 65km(AN/APG-67)
  • 한국 한국 - F-4 팬텀 38km
  • 한국 한국 - F-5 제공호 AN/APQ-159 37km
  • 한국 한국 - F-5E AN/APQ-153 19km

 

 

자료 : https://ko.wikipedia.org/wiki/KF-16

http://korearms.egloos.com/m/1206702

사진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