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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해군

한국해군의 차기호위함 인천급호위함! (1편)FFX,ffx

새로운 한국 해군의 힘이 되어줄 인천급호위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이 추진한 FFX 혹은 울산급 Batch-II 사업에 따라 건조된 호위함.
울산급 Batch-II 는 1998년 10월에 해군에서 처음 소요제기가 되었고, 2001년 7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개념설계를 거쳐 2002년 7월 작전 요구 성능(ROC; Required Operational Capability)을 확정하였다. 그 이후 2006년 10월 현대중공업과 기본설계 계약체결 이후 1차 기본 설계를 하였다. 건조계약은 2008년. 2011년 4월에 인천함이 진수가 되었다. 초도함이 인천함으로 명명며 인천급으로 불리며 인천급은 Batch-I 6척을 시작으로 성능 확장, 개량형인 Batch-II와 Batch-III 이 예정되어 있으며, 정확한 배치수량은 결정되어 있지 않으나 18척에서 27척까지가 예상된다. 현재 연안전력의 핵심인 울산급 포항급 모두 대체한다.

 

 

 

 

인천급의 성능

함종

호위함

이전급

울산급 호위함

포항급 초계함

배수량 경하 배수량 2,300 톤
만재 배수량

3,251 톤

길이 114 m
14 m

흘수

4 m
최고속도 30 knot (54 km)
항속거리 4,500 NM (8,100 km)
승조원 145 명(총원)
엔진 추진

CODOG

가스터빈 엔진 GE LM2500 ×2
디젤 엔진

MTU 12V 1163 TB83 ×2

레이더 3차원 대공

SPS-550K

목표추적 레이더

SPG-540K

광학 추적 장비 EOTS, IRST 삼성 탈레스 개발
소나 고정 SQS-240K
예인 Batch-1에서는 운영 안함
기만 장비 채프/플레어
미사일 기만용
디코이
어뢰 기만용
SLQ-261K TACM
무장

함포

위아 5인치 62구경장 (127 mm) KMk.45 Mod 4 ×1

CIWS

레이시온 Phalanx Block 1B ×1
RIM-116 RAM Block I SAAM KMk.49 21 ×1 (미사일)

대함 미사일

SSM-700K 해성 4 ×2

어뢰

324 mm KMk.32 3 ×2
청상어

폭뢰

헬기

슈퍼링스 ×1

 

화력체계

인천급 Batch-1은 기존의 울산/포항급에 비해 한 체급 커진 함정으로 기존 울산급, 포항급의 76mm함포에서 127mm함포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울산급포항급의 문제점인 없다시피한 대공 능력이 Phalanx Block 1B RIM-116 RAM Block 으로 개선되었다.

 그리고 대함, 부분적 대지미사일인 해성 대함미사일과, 324mm KMk.32 어뢰, 청상어 어뢰, 폭뢰를 장비하고있다.

인천급 KMk.45 127mm함포


 

  • 함포 
    이 중 127mm 함포체계는 최대 사거리는 23km, 대수상 사거리는 15km, 대공 사거리는 7km이며, 분당 발사속도는 20발 수준이다. 이러한 KMk.45 함포는 25.4톤의 중형함포로 충무공 이순신급과 세종대왕급에 배치된 전력이 있으며, 인천급의 3200톤급 배수량에 맞지 않는 큰 화력체계이므로 별도로 함포 재설계를 하여야 인천급에 탑재 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급에 탑재된 127mm 함포는 재설계로 동급의 함포에 비하여 연사속도가 16~20발 정도로 느리다. 그리고 탄약가대에 20발을 발사하면 이후에 재장전을 실시해야 하므로 연사시간은 약 1분 가량. 대함능력이 떨어지는 이유가 된다. 127mm 함포 체계의 배경에는 기존 해군 연안함대의 해안 타격 공격이 취약한 점을 들어 북한의 해안포와 지대함 미사일 사이트까지 공격하는 상황을 상정하였기 때문이다.

Phalanx Block 1B

RIM-116 RAM

  • 대공화력 
    대공 화력체계인 Phalanx Block 1B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체계이며, 기존에는 SGE-30 골키퍼를 해군에서 애용하였다.기본 설계 옵션으로 붙어있는 팰렁스를 일부로 골키퍼로 대체할 정도로 해군의 골키퍼 사랑은 대단하였는데, 이러한 결정은 군사전문가와 네티즌들에게 의외로 받아 들여졌다. 하지만 팰렁스의 도입배경에는 팰렁스가 초음속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포신을 늘려 탄속을 증가시키는 한편 FLIR 즉 전방 감시 적외선 장치를 장착하여 수상 목표의 교전 능력을 높이는 개량을 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골키퍼 체계는 지속적인 개량의 불확실성과 당시 유로화의 고환율이라는 불리한 배경이 작용하였다. 대공 미사일인 RIM-116 RAM의 경우엔 프랑스의 미카와 크로탈 시스템에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RAM이 채택되었다.

대잠체계

천안함 피격사건이후로 기존 대잠전력의 부재를 늦게나마 실감한 해군은 기존 독도급이나 세종대왕급에서 보여준 부족한 대잠능력과 달리 인천급은 대잠헬기 운영을 위한 격납고 설치와 각종 대잠 능력 향상을 이루었다. AW-159 대잠헬기, SQS-240K 소나, TB-260 어뢰음향대항 체계, SLQ-261K어뢰 기만 체계등의 대잠체계를 보유하였고 이러한 인천급의 대잠체계는 배수량이 몇배 차이나는 기존의 KD-2,3 구축함들 보다도 우위에 있다.

인천급에 탑재될 AW-159 대잠헬기
  • 대잠 헬기
    해군은 기존에 대잠헬기인 웨스트랜드 슈퍼링스를 보유 중이지만, 인천급에 대한 소요제기가 있기에 새로운 도입 사업을 하였고. AW-159 대잠헬기를 선정. 8기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사업의 자세한것은 아구스타 웨스트랜드 AW159 참조. 이후 차기 해상작전 헬기로는 아직 정해지지도 않았지만, 수리온 해상작전형 헬기가 거론 되고있다.
인천급의 SQS-240 헐마운트 소나 위치
  • 대잠센서 
    인천급에 사용되고있는 SQS-240 헐마운트 소나는 형상은 대체적으로 탈레스 사에서 개발한 FREMM급의 함수소나 UMS 4110의 축소판에 가까우며 상대적으로 낮은 주파수 대역과 높은 신호처리능력을 활용해 배경소음이 많은 연안 환경에서도 일정한 수준의 단-중거리 탐지능력을 보여준다. 음파 펄스 설정폭이 넓어 천해, 심해 가리지 않고 최적의 투과력을 보여주며, 자함의 소음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필터링하는 '자함소음 적응제거기술'과'표적자동 인식기능'등이 적용되어있다. 이러한 SQS-240은 기존의 KD시리즈의 구축함과 비교할때 대부분 80년대 기술로 개발된 DSQS-21,DSQS-21BZ-M 보다도 상당히 우수한 체계이다. 여기에 전용 소나돔을 통해 15노트의 순항 속도에서도 유효한 탐지 능력 유지 수준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외 기존 국내연안 환경에 안맞았던 TB-220K TASS의 사례를 받아들여 어뢰전용 탐지체계 TB-260K를 운용하면서 기존 작전시간 시간보다 획기적으로 사용기간을 늘릴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SLQ-261K 어뢰 기만체계는 자함으로 공격해오는 적 어뢰를 조기에 탐지및 경보하고, 고출력의 음향방해 신호를 수중에 흘려보내어 어뢰를 교란하는 체계이며 현존하는 직주 어뢰, 음향유도 어뢰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가지고있다. 이러한 센서는 대부분이 국산화 되었으며 국산화가 안된 부분도 Batch-2에서 국산화 할 예정이다.
    문제는 예인소나가 장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거 때문에 세종대왕급보다 훨씬 좋은 신형 소나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잠탐지능력에서 세종대왕급을 압도한다고 단언하기 어렵게 되었다.

스텔스

선체면에서는 기존의 이순신급, 윤영하급에서 얻은 설계 경험을 적극 활용, 상당한 수준의 적외선, 음향, 레이더에 대한 스텔스 설계가 이루어졌다. 

다른 호위함급 함선들과의 비교

  • F125급

 인천급보다 무장면에서 나은 거라곤 RIM-116 RAM 발사기가 2기라는 것(...) 뿐이며 소나는 본격적인 대잠소나가 아닌 다이버 대응용 소나라서 대잠능력도 훨씬 약하다. 여기까진 독일의 국방환경이 국가간 전면전을 고려하지 않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척당 6억 5천만 유로라는 가격은 납득하기 힘든 수준이라 인천급과 비교되고 있다.

  • DEX

현 예상 가격만 해도 4000억 정도로 인천급에 비해 비싼데 비해 무장은 인천급만도 못해 함선 자체의 대함 및 대잠 공격능력의 부재라는 큰 결점을 가지고 있다.

  • LCS

항목 참조. 사실상 이 함급의 실체가 드러난 것이 인천급 재평가의 터닝포인트라고도 할 수 있다. 개발에 투입된 최첨단 기술력과 6억 달러를 가볍게 넘기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비해 특화된 임무가 하나도 없는 효율이 너무 나쁜 함정이다.

  • 스테레구시급

얼핏 봤을때 이들 중 가장 준수한 성능과 가격을 지니고 있어 인천급이 까일 때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 함급 중 하나였지만,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척당 건조기간이 너무 길고, 작은 선체에 너무 과무장을 집어넣은 관계로 연료탑재량이 적어지다 보니 행동반경이 좁다. 때문에 요즘 이게 인천급의 비교대상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이들 함선의 형편없는 실체가 드러난 것이 인천급의 평가가 좋아지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Batch-2

인천급 Batch-1과 비교하여 RIM-116 RAM
삭제로 인한 함교 구조 축소.실드 추가와 KVLS를 위한
함수부 선체연장으로 효율적인 설계가 돋보인다.

VLS의 존재가 특징인 Batch-2.
전체적으로 충무공 이순신급 처럼 되었다.


인천급 Batch-1의 경우 통합 마스트를 뺀 기본적인 스텔스 형상과 대잠전력을 제외하면 예산절약을 위한 절충안이 상당히 존재하며 이로인한 확장성, 성능, 거주성을 포기하게 되었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되는 확장성의 경우는 상당히 비판을 많이 받고있으며, 이는 곧 성능까지 영향이 가게 되었다. 당연히 이런 문제는 유동하게 대처해야하는 미래 전장상황에서 악영향이 갈 것이 분명함에 해군은 인천 Batch-1은 6척으로 종결하고 Batch-2사업을 동시에 준비하였다. 인천급 Batch-2함은 초도함이 진수되기도 전에 개량 사업 공고가 나왔는데 2011년 4월 1일부터 Batch-2 사업의 준비가 시작되어 Batch-2 기본설계 입찰 공고그 결과 대우조선해양이 Batch-2의 설계를 담당하게 되었으며, 2012년 상반기에 설계가 완료되었다고 밀리터리 리뷰에서 언급하였다. 대략 1년이라는 기간 안에 설계가 완료된 것으로 보아 기존 인천급의 선형에서 크게 변화된 것은 아닌 듯 보였으나, 이는 설계 이전에 체계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나타내었고. 유동성을 갖춘 체계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인천급 Batch-2는 전장 122.2m, 전폭 14.2m, 흘수 4.15m, 만재배수량 3650톤으로써 인천급 Batch-1에 비하여 전장은 8m, 전체 배수량은 600톤이나 확대되어서 만재배수량 3885톤급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과 거의 유사한 크기를 가진다. 여기에 KVLS탑재로 해역함대 기함인 광개토대왕급보다 우수한 함정이 되었다.

KVLS탑재는 기본 형상의 변화도 가져왔는데, 기존 RIM-116 RAM의 대공 역할은 KVLS의 해궁 미사일이 담당하기 때문에 없어지게 되며, RIM-116 RAM이 없어짐으로써 전체적으로 함교구조가 앞뒤로 축소하게 되었다. 그리고 KVLS 탑재를 위한 공간으로 함수부 선체를 늘리게 되며, 이 외 대함미사일 발사관, 단정, 크레인, 경어뢰 발사관 등도 함교 뒤 선체 측방 스텔스 실드 내에 수납이 되기 때문에 기존 인천급 Batch-1 레이더 스텔스능력은 더 강화될 것으로 보여진다. 

인천급 Batch-2의 수량은 2011년 방사청의 건조계획에서는 9척, 2012년 언론에서는 8척으로 언급되고 있다.

개선 사항

  • 대공 미사일은 국내에서 개발 예정인 사정거리 15km~20km급의 해궁을 VLS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기존 대공미사일인 RIM-116 RAM를 대신하며, VLS 1셀당 쿼드팩 형태로 SAAM 4기씩 수납된다. K-SAAM의 사거리가 ESSM급이란 이야기도 있었으나, 제원공개가 되자 50km급의 ESSM 보다 여러모로미카 대공 미사일와 닮았다.  인천급 Batch-1 RIM-116 RAM과 비교했을때 K-SAAM은 사거리도 더 길고, VLS를 사용하기에 발사 사각 등의 문제에서 자유롭다.
  • 인천급은 TB-260K TACM 어뢰 음향 대응 장치를 장착하고 있는데 Batch-2에서는 저주파 능동 예인 소나를 장착 할 예정이다.
  • 저주파 능동 예인소나 장착과 KVLS 장착으로 인하여, 홍상어 어뢰가 운용가능함에 따라 대잠 타격능력 향상과 전술범위가 확장된다.
  • 가스터빈 엔진이 충무공 이순신급, 세종대왕급  한국 해군이 주로 사용하던 GE LM2500 엔진이 아니라 롤스로이스 MT30 엔진이 선정되었다. 이 엔진은 미국의 줌왈트급 구축함과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에 채택된 신형 엔진으로 계획대로 된다면 한국이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최초로 이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소형함에 이 엔진이 설치된 사례가 된다.
  • MT30 엔진과 아직 선정되지 않은 디젤 엔진을 통해 배치-2는 CODLAG 방식으로 추진체계를 구축할 예정으로 완전전기추진만큼은 못하더라도 이전 함선들에 비해서는 엔진 소음이 크게 감소하여 대잠전시 소나의 탐지 능력 향상과 반대로 잠수함 패시브 소나에 피탐될 확률의 감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12년 7월에 구입 계약이 예정되어 있으며 2014년에 국내에 들여 와 현대중공업에서 장착할 예정이다.
  • 공개된 목업사진 중 IRST로 예상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실이였으며, 삼성탈레스에서 06년부터 190억원을 들인 국내 개발품이라고 한다.

기타

  •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통해 공개된 함선 제원은 전장 122m 전폭 14.2m 깊이 7.4m 흘수 4.15m 경하 3,080t 만재 3,593t 최대속력 30kts 순항속력 15kts 승조원 124명 항속거리 4,500해리 라고 한다. 모형을 보면 KVLS 수직발사체계 16셀이 탑재되는 걸로 되어있는데 충무공 이순신급 초기형이 32셀의 Mk.41 VLS를 운용하지만 탑재 무장은 SM-2 대공 미사일 32발로 사실상 고정되어 있는 점을 생각해보면 홍상어, 해성 순항 미사일 버전, 지상 공격용 단거리 미사일, 해궁, 현재 개발중인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 기존에 개발되었거나 앞으로 개발될 온갖 국산 무장을 자유롭게 탑재 가능한 인천급 배치2가 실제 운용상의 활용도는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 13년 12월 30일 대우조선해양이 인천급 배치II 1번함의 건조를 수주하였다. 수주액은 약 3,226억 원이며,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해상 시운전과 인수평가를 거쳐 2017년까지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 2014년 2월 팰랭스 도입계약건을 공개되었고 신형 고속 군수지원함과 같이 사용할 총 9세트의 팰랭스가 도입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배치2의 경우 6-8척이 건조되는 것으로 보인다. 신형 AOE의 경우 1척이 확정되었지만 퇴역할 천지함급의 경우 3척인데다가 군수지원함의 편제는 3척으로 놓기때문에 정확한 배치2의 척수는 유동적인 상황.

Batch-3

최소 6척을 건조 할 계획으로 있는 Batch-3는 연안함대 실질적인 기함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며, 강력한 방공레이더 탑재와 대공능력을 가진것이 특징이다. 2020년 전후의 시점에서 등장할 예정으로 시간적 여유가 충분한데다가 Batch-1,2을 통해 우선 급한 부족 전력을 보완한 시점에서 등장하게 된다.

2015년, '밀리터리 리뷰' 1월호에서 인천급 배치 2와 3, KDDX, 광개토대왕급 개량, 윤영하급 개량, PKX-B 등의 해군이 당면한 기술적 주제를 다룬 특집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배치3의 선행연구는 2014년부로 완료되었으며, 배치3 신조함들은 기존 인천급의 선형을 공유한다. 주요 개량점은 스텔스를 강조한 통합마스트 탑재, 위상배열 레이더 탑재 등이다. 2013년에 들어와서 2019년부터 진행될 KDDX 사업의 확정과 KDX-3 Batch-2의 도입에 대한 언급이 시작되면서 이미 발주가 완료된 Batch-1,2와 달리 Batch-3에 대한 영향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다만 연안함을 위한 방공함. 즉 북한의 구형 대함 미사일에 대한 방공 능력을 제공하고, 대공능력이 부족한 고속정 및 batch1,2 인천함의 함대 방공함이기 때문에 수량 축소는 있을 지언정 사업 취소는 안될 것이라는 예상.

그리고 2015년 6월 2일 언론에서 울산 Batch-3 사업이 진행을 보도하였다. 총 사업비는 3조 2천억원. 16년까지 탐색개발이 종료되며, 이후 개발사업으로 들어간다. 
건조수량은 현재 확인이 안되었지만, 인천급 Batch-2 사업비가 8척을 건조하는데 2조 7천억원 정도 든것을 생각했을때, 울산급 Batch-3도 8척까지 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인천급은 도합 22척으로 울산/포항급을 대체하게 된다. 


2015년 10월 열린 마린위크 방위산업전시회에서 모형이 공개되었다. 마스트 꼭대기에 APAR와 유사한 형식으로 3면 AESA가 설치되었으며, 무장은 Batch 2와 동일하나 선형이 보다 더 스텔스화되었다. 하지만 완전 스텔스마스트가 아니어서 top-heavy 문제가 예상된다는 우려도 밀매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아직 상세설계에 들어 가지 않았고 MFR 크기도 아직 상세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모형은 대충 이런 장비와 이런 구성으로 들어 갔다 수준의 공개 이고 언제든지 설계는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지켜 봐야 한다. 

 

차기호위함 인천급호위함의 전투체계입니다.

 

 

-다음 인천급호위함편도 기대해 주세

 

요~

 

 

 

출처 : https://namu.wiki/w/%EC%9D%B8%EC%B2%9C%EA%B8%89

          https://www.youtube.com/watch?v=P6WQ2xGKLT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