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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해군

초강대국 미국의 군사력을 보여주는 줌왈트급 구축함

한국은 3척 일본은 6척을 가지고 있고 미국은 70여대를 가지고 있는 1조원+알파 가격의 이지스함도 모자라서

더욱 뛰어나고 3배이상 비싼 줌왈트급 구축함을 만들고 현재(2016년)에는 배치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미국이란 나라는 외계인을 고문하여 기술을 빼내고 있는게 확실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우리 한국에도 그 외계인2년만 빌려주지....

 

자 이제 헛소리 그만하고 줌왈트급 구축함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Zumwalt - class destroyer

 


 

 

 


1. 제원

함종

구축함

이전급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

만재 배수량 14,798t
전장 182.9m
전폭 24.6m

흘수

8.4m
최고속도

30노트 이상

승무원

총원 약 140명

가스터빈 엔진

MT-30 터보샤프트 가스터빈 엔진 x2

위상배열 레이더

AESA AN/SPY-3

소나 AN/SQS-90 소나체계
무장 함포 155mm 62구경장 AGS 함포 x2 (2018년에 레일건으로 교체예정)

CIWS

Mk.46 Mod.2 부시마스터-II 30mm 함포 x2 

미사일(VLS)

20x MK 57 (총 80셀) * RIM-66 SM-2 Block IIIA/B
RIM-174 SM-6 RIM-162 ESSM 대공미사일 * BGM-109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 LRASM 대함미사일

어뢰

Mk.32 324mm 3연장 경어뢰 발사기/ Mk.46 경어뢰
헬기

MH-60R 씨호크 대잠 초계헬기 x1
또는 MH-60R x1와 MQ-8B 파이어 스카웃 VTOL UAV x3

+ 가격 : 35억달러 (약 3조5000억원),

35억 달러라는 금액을 환산해보면, 2척을 구매하면 니미츠급 항공모함 1척을 건조하는 것보다 더 비싼 값이며, 이미 비싸기로 유명한 핵 잠수함인 척당 30억 달러 수준의 시울프급보다 5억 달러나 더 비싸다. 심지어 중국의 항저우급은 32척이나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다.)

2. 함정 목록

함번 함명
DDG-1000

줌왈트

DDG-1001

마이클 몬수어[

DDG-1002

린든 B. 존슨

현존 세계최강의 구축함
미국 해군의 14,500톤급 차기 스텔스 구축함 공식명칭은 'DDG 1000'이지만 DDX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미 해군 역사상 최연소 해군참모총장을 지냈던 '엘모 줌왈트(Elmo Russell "Bud" Zumwalt, Jr.)' 제독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미국의 차기 제해권 지배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해 그 동안 연구 개발되었던모든 첨단 군사기술이 집약된 첨단 구축함이다. 일명 구축함계의 F-22이자, 시울프로 비유된다.

 

 


미해군은 그 동안 접근 거부 지역 외곽에서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F/A-18등 전투기 등을 이용한 항공타격체계를 활용하여 적 영토의 거점들을 공습하는 방식으로 함대지 공격을 수행해 왔다. 다만 이로 인해 몇가지 작전상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원거리에서 순항 미사일과 전투기들을 이용해서 타격하다보니, 이미 적지에서는 공격을 사전 포착하고 대응할 여력이 생기는 전략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타격 체계가 저가치 표적을 향해 사용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경제적인 문제가 발생했고,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접근 거부 지역 내부로 들어가 타격하자니 생존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문제가 생겨났다. 이것은 곧 공격과 방어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공방을 동시에 시행해야 하는 문제로 이어졌는데, 이는 효율성이 매우 떨어지는 일이었다.

이러한 기존 함정과 전략 체계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줌왈트급 구축함은 그동안의 함대공 임무 능력 강화에 전념한 기존의 이지스 함 체계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함대지 임무능력에도 큰 비중을 두게 된다. 순항 미사일로 공격하기에는 가치가 낮은 표적을 접근 거부 지역 내부까지 발각되지 않고 접근해서, 미사일이 아닌 장거리 사격이 가능한 함포로 공격하는 능력인 해상 타격(Sea Strike) 체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를 위해 극한의 정확도를 가진 'AGS 함포'가 개발/장착되었고, 이것도 모자라 2020년대 후반에서 2030년대에는 리니어건으로 교체를 예정해두고 있다.

4.2. 우월한 전투능력과 생존성으로 차기 제해권 확보

여러 적국들이 현대적인 대함 타격 체계, 항공기와 지대함 미사일, 재래식 잠수함등의 체계를 진일보 시킴에 따라, 미 해군은 기존의 함선 수준으로는 이들에 대항해 재해권을 확보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이를 위해 줌왈트급 구축함은 최대한 적의 탐지를 회피하고 생존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강력한 스텔스 능력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었다. 또한 만약 피격되더라도 함선의 전투력 유지 및 함선 자체의 생존성을 확보하는 것 역시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또한, 단순히 생존성 강화를 넘어 완전한 제해권 확보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대공/대수상/대잠/대기뢰/특수전등의 모든 분야에서 우세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지닌 무기 체계를 장착하였다.

이외에도 지휘 통제 능력 확보와 네트워크 해전을 위해 전자 기기 역시 기존과는 성능적으로 수준이 다른 것들을 사용하였고, 동시에 다른 함선이나 무기 체계와도 호환이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훗날 줌왈트급 DDG-1000을 개발하게 되는 'DD(X) 사업'은 1995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미 해군은 냉전이 한창이던 1970년대와 1990년대 사이에 건조한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 51척, 스프루언스급 구축함 31척,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 순양함 27척, 총 무려 109척에 달하는 함정을 2000년대 말부터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수상전투함 계획을 세웠다.

이 계획에 따라 미 해군은 1997년부터 위에 함선들을 대체하기 위해 'DD-21'이라는 계획을 시작했고, 1998년에 1단계로 시스템 컨셉 설계가 시작되었다. 이 사업에는 조선소와 시스템을 담당하는 회사를 포함한 방산업체 컨소시엄 2개의 팀이 서로 경쟁하게 된다. 

2000년부터는 개발의 2단계인 초기 시스템 설계에 들어갔으며, 2000년 7월에는 DD-21에 건조될 구축함 1번함에 '엘모 줌왈트' 제독의 이름이 함명으로 명명되었다.

2001년 4월에는 사업의 3번째 단계를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컨소시엄 2개 팀 중에서 1개의 팀을 선정하고 시스템 설계가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러운 계획 검토 때문에 선정과 3단계의 진행은 연기되었다. 그리고 'DD-21' 계획은 2001년 11월 기존 계획을 중지하고, 계획과 사업 구조를 어느정도 변경하게 된다. 

계획 변경과 동시에 DD-21의 계획명은 DDX(차기 구축함)으로 변경된다. 이때부터 미 해군은 미국이 보유한 기술역량을 최대한 집결시킬 수 있도록, 미 해군 함정체계국인 'NAVESA'에 개발건조를 주관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고 운용개념과 작전요구 성능만을 제공하고, 그 외적인 것은 복수의 방위산업체간의 경쟁을 통해 이를 만족시키는 설계결과를 도출하는 새로운 개발건조방식을 적용시키게 된다.

이로서 미 해군의 DDX 사업에는 두개의 진영이 형성되었고, 곧 치열하게 경쟁하게 되었다. 기존 이지스함 시장을 쥐고 있었던 록히드 마틴사를 중심으로 한 'Blue Team'과 노스롭 그루먼 레이시온사를 중심으로 한 'Gold Team'으로 컨소시엄 진영이 나뉘었고, 2개의 전문 컨소시엄이 새로운 시스템개념을 도출하고 초기 시스템 설계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02년 4월에 노스롭 그루먼과 레이시온이 중심이 되는 Gold Team이 승리하여 DDX 사업의 승자로 선정되었다. Gold Team의 선정과 함께 미 해군은 3년간의 3단계 설계계약을 채결하고 29억 달러의 예산이 책정시켰으며, 2005년 7월부터 4단계인 세부설계/건조 계약이 이행되면서 DDG-1000 줌왈트급의 건조가 시작된다.

더불어 이 DDX 사업 과정에서 줌왈트급은 함선을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미리 시험해보는 시뮬레이션 설계기법(SBD)을 사용하여 설계되었고, 통합전력시스템(IPS), 스텔스 마스트(AEM), 고온 초전도 전동기, 신 복합재료를 이용한 상부구조물, 승무원을 최소화한 자동운용시스템 등, 그 동안 연구 개발되었던 주요 첨단 군사기술을 적용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사양

텀블홈 구조를 닮은 독특한 설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스텔스 성능에 유리하고, 기존 함선 형상에 비해서 보다 강력한 방호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줌왈트급의 스텔스 성능은 알레이버크급보다 40%나 큰 함체에도 불구하고 수상 레이더에는 소형 어선으로 표시되는 수준이며 , 더 놀라운 것은 수상함임에도 소음이 초기형 로스엔젤레스급 핵잠수함 수준이라는 것이다. 또한 이는 추후 개선을 통해 더 낮출 계획이다. 

줌왈트급은 적의 접근 거부 지역에 깊숙히 파고 들어 별다른 호위없이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의 함정들이 무장 및 대응 체계를 서로 분산시키거나, 과잉 무장으로 판단하고 덜어내었던 것과는 반대로 강력한 무장과 레이더, 센서 체계를 모조리 장착하였다.  또한 최대한 피격 상황에서도 생존력을 높히기 위해 다양한 함선 제어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우선 위협을 우선 감지, 회피하고 필요시 능동적으로 대응-요격하기 위해 센서 체계도 최대한 강화시켰는데 AN/SPY-3 MFR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를 사용하며, 줌왈트급에 탑재되는 이 레이더는 C밴드와 X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밴드 레이더로서 스텔스기와 같은 낮은 RCS값을 가진 목표에 대한 탐색추적능력이 기존의 레이더보다 높다. 또한 이를 이용한 전자전 능력도 기존의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문가들은 EA-18G 한 편대 이상의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독자적인 대잠 능력을 갖추기 위해 SH-60 대잠 헬기를 배치하는 동시에 레이시온의 AN/SQS-90 AUWCS(Advanced Undersea Warfare Combat System) 소나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 소나 시스템은 연안에서 극히 조용한 저속/정지상태의 디젤 잠수함/잠수정을 상대하기 위해 설계되었고, 멀티스태틱 탐지를 지원하여 실시간으로 기존 소나 체계의 몇배 이상의 데이터가 통합처리 된다고 한다. 또한 전용 컴퓨터를 설치하는 대신 EME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체계 통합이 쉽고 인도적 시험이나 수리, 교체까지 용이하다는 점 때문에 SQS-90은 현 시점에서 성능과 효율성 면에서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통합 수중전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문제는 이 시스템 한기의 가격이 웬만한 호위함 한대 가격이라는 것.

그리고 모든 전력을 통합 관리하는 IPS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출력 전기추진기관 운용과 후에 탑재될 레일건 등의 신병기의 장착을 대비하였고, 또한 이 IPS 구조는 피격 관리에도 매우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줌왈트급 구축함은 함선 여러 곳으로 분산 배치된 발전기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분배하게 되며, 변압기 대신 직류간 컨버터를 통해 전력을 분배하므로 피격상황과 피해 복구에는 극단적으로 강하다. 예를 들어 만약 선체 각부에 분산 설치된 발전기나 전력 분배구조에 손상이 발생한다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전달경로를 변경하여 장비가 다시 작동하도록 하기 때문에 한두 차례의 피격으로는 함 전체의 추진능력이나 피해회복기능을 저하시키지 못한다.

줌왈트급 구축함은 분산된 지휘통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메인 컴퓨터 시스템은 EME(Electronic Modular Enclosure)를 통해 분산되며 EME는 표준화된 온보드 컴퓨터를 수용하기 위한 시설로 총 4개의 규격으로 제작되어 함내 각부 16개 쉘터로 분산 설치된다. 여기에 모든 EME는 위치별 용도에 따라 임무를 자동적으로 분배해 수용하며 복수의 백업망을 갖춘 함내 고속통신망을 통해 모든 함내시설을 통합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된다. 이 구조 덕분에 피격으로 인해 일부 기능이 파손되고 다운되더라도 모든 기능의 제어는 표준 컴퓨터 상의 소프트웨어 구동 형식으로 데이터만 있다면 특정 기능을 다른 EME로 옮겨 복구할 수 있다.

덕분에 일부 몇몇 전산시설에 전자장비를 집중하거나, 각 시설별로 제어 컴퓨터를 나눠 설치해둔 기존 전투함과 비교하면 피격에서 강인한 것은 당연한 결과이며 여기에 외부 쉘터가 파편, 충격, 열, 전자파, 보안위협과 소음 및 진동을 모두 차단함으로서 더욱 더 함선 무력화의 가능성은 낮아진다.

무장의 파괴력과 효율성, 탑재량도 기존의 함선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것들로 채워졌다. 대표적으로 줌왈트 급의 포인 AGS와 근접 방어체계 겸 부포 역할을 하는 Mk.46 30mm 기관포탑을 들수 있다. 또한 수직 발사 런처 시스템, 일명 VLS(Vertical Launching System)가 일반 군함처럼 중앙에 있는게 아니라 양 옆에 있어서 피격시 한번에 발생하는 무장 손실과 추가적인 유폭을 줄여, 생존률을 높히고 무장 손실을 상당히 줄일수 있는데다가, MK57 VLS 모듈 20개 - 총 80셀 씩이나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스탠다드 계열(SM-2, SM-3, SM-6)/토마호크/ASROC은 셀당 1발씩 총 80발, ESSM은 셀당 4발씩 총 320발이라는 압도적인 수의 미사일들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무장의 강화 이외에도 함선의 방어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강력한 선체피격 설계를 거쳤는데, 선체에 대함미사일과 같은 공격으로 피격되었을 때를 대응하기 위해 함 중심부의 EME등의 주요 임무장비와 승무원이 탑승하는 선체 주요 구획은 고장력 강판과 복합재 방호패널로 보호되어 내부폭발이나 파편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기존 함선에 비해서 대형화 되었음에도 기존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함의 운용 인원인 314명의 1/2 수준인 148명 정도로 운용되는 데, 이 극단적인 운용인력 감축은 미 해군이 연구한 HSI(Human Systems Integration 인간과 시스템의 통합) 개념을 설계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적용한 최초의 전투함이기 때문이다. HSI 개념이란 인간이 직접 조작하는 경우보다 인간이 사전 판단 하에 시스템의 작동방식을 설정하고, 평상시에는 자동화된 시스템 스스로 운용하다가 필요에 따라서 인간이 개입하는 운용 개념으로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운용 방식이다. 이를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기존 함선의 CIC 대신 2층 구조의 SMC(Ship's Mission Center)로 대체하였으며, 대형 상부 디스플레이와 표준 콘솔에 해당하는 CDS(Common Display System)을 설치하였다. 이는 개별임무별로 분화된 CIC를 대체하고 지휘관이 각 분야 관제인원들의 현황을 파악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항공기는 함선 내에 SH-60이나 MH-60 1기, MQ-8 VTOL UAV 3기가 탑재될 예정이다.

 

무기

 


 

DDG-1000 줌왈트급 구축함에는 기존 이지스함 등의 함선에서 대체적으로 사용되던 Mk.45 127mm 함포가 아닌 AGS(Advanced Gun System) 함포를 2문씩 탑재하게 된다. 외형적으로는 95톤이나 되고, 62구경장에 이르는 장포신 155mm 함포를 장착한 현대 전함으로 넘어온 이후 보기 힘들었던 대형 포탑이다.

이는 순항 미사일로 공격하기에는 가치가 낮은 지상 표적 부근까지 발각되지 않고 접근해서 장거리 사격 목표를 함포로 공격하는 능력인 ‘해상 타격’ 임무를 부여받은 줌왈트급의 개발 목표에 부응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아이오와급등의 전함이 사라지면서 부재했던 연안지역 목표물에 대한 타격 및 상륙작전 엄호의 필요성이 다시금 지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능적으로는 무인화된 자동장전장치를 가지고 있으며, 스텔스 성능을 살리기 위해 평면으로 제작된 동체를 갖추고 동시에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스텔스 기처럼 내부로 격납된다.
무장으로는 대표적으로 LRLAP(Long Range Land Attack Projectile) 포탄을 탑재하는데 이 155mm 포탄은 AGS 함포 체계의 최대 사거리와 정확한 명중률을 달성 가능하게 만드는 포탄이다. 무려 140~180km의 사거리를 가지며, 오차범위는 50m 미만에 불과하다.

추후 개수 예정 사항들

  • 리니어건(Electromagnetic Launcher) : 3번함부터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나올 예정이며 나머지 1~2번함도 개량 예정이다.
  • 고온 초전도 전동기(High Temperature Superconductor Motor) : 전기저항을 제로로 만드는 초전도 현상을 사용하는 전동기. 초전도 코일을 액화질소 등으로 냉각시켜 초전도 상태로 만든다. 전기저항이 없는 만큼 에너지 효율이 매우 높고 우수하며, 작동속도가 120RPM으로 매우 낮아 가속력이 좋고 소음도 역시 한층 더 작아지게 된다. 초전도 코일을 냉각시키기 위해 추가적으로 외부 냉각 장치가 부속되지만, 그럼에도 DDG-1000 줌왈트급 구축함에 탑재되는 기존 AIM 추진기의 30%에 불과한 작은 체적을 가지고 있다.
  • AWJ-21 림제트(RimJet) 추진기 : 기존의 가변식 프로펠러 2개를 대신하기 위해 롤스로이스에서 개발 중이다. 개념상 펌프제트와 워터제트의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추진방식으로 저속 추진효율과 소음[16] 면에서 추가적인 이익을 제공하게 된다.
  • 대출력 자유전자 레이저(Free Electron Laser) : Mk.15 팰랭스 CIWS의 임무를 대신하기 위해 대출력 자유전자 레이저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자유전자 레이저는 표적과 임무의 목적에 따라 레이저의 출력을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어서 다양한 폭의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한발 당 1달러 수준으로 운용비가 저렴하다는,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2016년 실전 배치 예정이었으나, 2020년으로 미루어진 상태.

 

  레이더:

 

 

바로 그 레이더가 AN/SPY-3 레이더 입니다.!  

 

위 사진의 경우 기존에 있던 자료들이 사진이 작고 텍스트를 알아보기 힘들거나 세세한 부분에 대한 업급이 없어서 참고하여 

 

 다시 만들어본 사진 입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볼수있는 사각형에 가까운 탑 모양의 건축물이 스파이3 레이더 입니다. 

 

말하기에 앞서 조금 서론을 이야기 해 보자면 미국이 추진하던 스파이3 레이더 사업의 경우 록히드마틴, 레이시온, 노스롭 그루먼.

 

이렇게 감社가 경합을 벌였던 프로젝트로서 결국 레이시온사의 스파이3 레이더가 결정 되었으며 

 

지금의 줌왈트급과 알레이버크 프라이트3에 탑제되는 레이더의 주인공은 레이더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레이시온사가 주인공이 되었죠. 

 

또한 차기 DDX 프로젝트를 노스롭 그루먼의 주도하에 레이시온과 록히드마틴, 제너럴 다이나믹스와 보잉등을 포함한

 

30개 주의 80여개 방산업체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이 X 벤드 대역을 사용하는 SPY-3 AESA 능동형 다기능 레이더 이며 파란색으로 칠해진 곳은 

 

S 벤드 대역을 사용하는 SPY-1E 입니다.

 

즉 스파이3 레이더의 경우 DBR(Dual Band Radar), 말 그대로 듀얼 벤드 레이더로 구성될 계획 이였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예산 감축을 위해서 SPY-1E의 S 벤드를 사용하는 VSR이 레이더 시스템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줌왈트의 별명과 같이 탄도미사일 탐지나 요격이 아닌 항모사냥에만 적극적으로 이용될것을 말해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하나 더 알고 넘어가자면 위 표는 록히드마틴의 AN/SPY-3 레이더 구성 개념도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록히드마틴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던 SPY-1 레이더 대신에 새롭게 개발된 SPY-2 레이더의 S 벤드 대역 VSR을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SPY-2 레이더의 경우 탄도미사일 방어에 용이한 레이더 센서등을 확장한 이지스 시스템의 하나 였습니다.  

 

 

위 사진은 차기 항공모함인 제너럴 포드급 항공모함에 탑제될수 있는 스파이3 레이더에 대한 자료 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멀티 벤트 체널의

 

레이더를 구성하고 있는데요. 포드급에 탑제되는 스파이3에 대해서는 알아본 결과가 없어서 정확히 다른 녀석들과 같이 X 벤드 단일 체널을

 

사용하거나 혹은 듀얼 체널을 사용하는 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는바가 없습니다.1

 

 

 

미 언론 defenseindustrydaily 방위 산업 일보 자료에 따르면 2017년 2월경 부터 DBR에 대한 통합 테스트 시험을 시작을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저도 좀 더 읽어봐야 겠습니다.

 

일각에서 알레이버크 플라이트3는 AEGIS 베이스라인10 이후버전에 통합될 예정으로 DBR은 2023년경 이후에나 통합될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미 해군의 자료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단순화해 보면 SPY-3 레이더의 X 벤드, S 벤드 두 레이더의 모듈(T/R)은 8MW의 전력을 사용하며 4면을

 

가정하였을때 30~40MW를 사용한다고 하며 5000개의 가량의 소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AN/SPY-3와 같은 3면 X 벤드 레이더인 MK72 SSPA소자를 사용하는 AN/SPY-5가 4000개 정도의 소자모듈을 사용했을때 150km 내외의

 

탐지거리를 예상해 볼수 있습니다만 스파이3에 사용되는 소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을뿐 아니라 공개적으로 명확히 알려진 탐지/추적거리

 

가 없기 때문에 스파이3 레이더의 정확한 탐지/추적거리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는 알수가 없습니다. 공개 된적도 없구요.

 

위키피디아에서 AN/SPY-3 레이더에 대한 200 mi (320 km) 라는 탐지거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근거를 기반으로 하는지 알수도 없으며

 

 정보 대조를 해 볼수 있는 관련 정보도 확보할수 없었습니다.

 

 

미 해군 자료에 있는 사진보다 구글에 떠도는 사진이 더 보기가 쉽네요.. 여튼 미 해군 자료에 의하면 반구 형태의 레이더 망을 형성하며

 

최저고도라는 개념이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잠수함의 잠망경이나 안테나 레이더와 같은 수면의 작은 물체들 까지도 탐지가 가능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즉, 최저고도 라는 개념이 없다는 이야기는 반구 형태의 레이더 망의 최상부에서 수면에 이르기 까지 허점이 없이 완벽 스케닝이 가능 하다는

 

 것이며 이것은 시스키밍을 하는 대함미사일에 대한 교전능력이 향상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시온측 자료에 의하면 좁은 빔폭을 가진 X 벤드 레이더를 이용하여 SM-2 함대공미사일과 PC 1.0 시 스페로우 함대공미사일을

 

운용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로 AN/SPQ-9B 보다 추적거리가 향상 되었다는 것이 소개 된적도 있으며 AN/SPQ-9 를 대체하게 될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아직도 정확한 탐지. 추적 거리에 해서는 이야기 한 바가 없습니다.

 

AN/SPQ-9B의 추적거리가 150 yds (137 m) to 20 nm (37 km) 라는것을 감안 했을때 50~60 km 정도 추정해 볼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X 벤드, Ka 벤드나 Ku 벤드등 비교적 고주파 대역의 레이더를 사용하는 것을 미루어 볼때 S 벤드 등과 같은 먼~ 거리 탐지 보다는

 

 적당한 중~근거리의 높은 탐지율과 해상도 그리고 뛰어난 교전,추적 능력을 중심으로 적과의 전면전을 불사하며 핵주먹을 꼿아주는 

 

카운터 배틀쉽이라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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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amu.wiki/w/%EC%A4%8C%EC%99%88%ED%8A%B8%EA%B8%89%20%EA%B5%AC%EC%B6%95%ED%95%A8

 http://b-kthelive.tistory.com/entry/%EC%A4%8C%EC%99%88%ED%8A%B8%EA%B8%89%EC%9D%98-ANSPY3-%EB%A0%88%EC%9D%B4%EB%8D%94-%EC%9D%B4%EC%95%BC%EA%B8%B0

https://www.youtube.com/watch?v=jvdRZw06l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