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방부라 불리우는 한국군사력의 절대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는
다연장포(MLRS)에 대하여 적어볼것입니다.
한국에는 현재 약 200여문의 다연장포가 있습니다.
이 다연장포의 이름은 현재는 MLRS는 → M270 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을 줄여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 부터 한국의 다연장포가 얼마나 있고 종류가 어떻게 되는지 앞으론 어떤 모습으로 탄생이 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군의 다연장포 종류와 제원입니다.
△ 사격 중인 구룡 다련장로켓포.
K-136/A1 구룡다련장
구룡은 대량 화력을 적에게 집중하여 기동성을 가진 적의 주요 표적을 전멸시킨다. 방열시 후방 아웃트리거를 이용해 차량을 지지한다.
36연장(4x9) 형태의 발사대 방열에는 수 분정도 소요되며 발사는 차량 운전석 및 밖에서 사격통제를 할 수 있으며 발사간격이 있다. 사격제원의 계산으로는 사표 또는 사격제원계산기를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탄의 비행에 영향을 미치는 풍속(風速)을 측정하는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따라다닌다. 이 장비는 저공풍 측정장비라고 부르며 10m 높이에서 저공풍을 측정, 사격제원계산기에 평균값과 측정값을 제공해준다.
함께 다니는 탄약차는 2회 사격분의 탄약을 싣고 있으며 수동 장전 방식으로 인력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을 지닌다.
* 구룡 탄약체계
현재 130mm와 131mm의 구룡 1과 구룡 2 개량형 로켓이 양산되어 운용되고 있다. 구룡 1은 23, 구룡 2는 36km의 사거리를 지니며 일반고폭탄을 사용하는 탄두와 1만여개의 볼 베어링을 형성하는 탄두가 적용되어 있다. 이 탄두는 장갑관통력이 있는 성형작약탄(HE)가 아닌 인마살상용 파편탄이므로 기계화부대보다는 소프트 스킨 장비 및 인명살상에 효과적이다.
천무 다련장이 양산되어 배치되도 퇴역하지 않고 포드화되어 그대로 쓰일 계획이다.
△ MLRS 발사대는 주/야간,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며 사격시 셔터가 내려져 발사시 강한 충격파로부터 탑승한 승무원을 보호한다.
△ MLRS는 12발의 장사정 지대지(地對地) 유도탄 대신 2발의 육군 전술미사일(ATACMS)를 탑재하기도 한다.
M-270/A1 MLRS
이 장비는 서방선진국 5개국이 합작하여 개발한 장사정 지대지 전술미사일 및 유도탄 사격체계로 우리 육군은 1999년 최초 도입하여 군단급에 실전 배치한 바 있다. 특성은 최대 300km까지 발사가 가능하고 다량의 탄약을 적에게 집중할 수 있으며 걸프 전쟁시 실전 투입, 이라크군에게 심대한 타격을 끼쳤던 바 하늘에서 철비가 내린다고 하여 'Steel Rain'이라고도 하였다. MLRS는 Multiple Launcher Rocket System의 약자로 227mm 대구경 다련장로켓을 말한다.
이 장비에 탑승하고 있는 3명의 승무원은 해치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12발의 지대지 미사일(사거리 45km)을 탑재하고 있는 2개의 6연장 로켓포드로 구성된다. FCS는 사격간 재조준임무를 수행하므로 모든 발사모드에서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다.
* 포드화된 탄약
탄약을 포드화하면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기존의 구룡은 인력으로 한 발씩 발사대에 수동으로 장전해야 했지만 로켓 포드를 운용하는 MLRS와 천무는 탄약이 탑재되어 있는 포드를 교체하면 재장전이 끝난다. 이런 차이는 재장전에 소요되는 시간을 메꿔준다. K-136 구룡은 재장전 과정에서 수십분이 걸리나 발사대 내부에 크레인이 수납된 천무, MLRS는 로켓 포드(Rocket pod)째 교체하면 되므로 수 분 안에 장전이 가능하며 이런 로켓 포드를 최대 2개까지 적재한다.
* 227mm 유도탄
MLRS는 32km의 사거리를 가지는 M26이 배치된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45km급의 M26A1이 양산되었다. 기본탄은 M26이라고 불리는 M77자탄이 내장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M-270 MLRS 로켓탄 한 발의 위력은 155mm 곡사포 한개 포대가 동시에 사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한다.
△ 천무는 다양한 종류의 탄약(130, 230, 239mm)을 한국형 발사대에 탑재한다.
천무 다련장로켓포
이 체계는 현재 위협으로 부각되고 있는 적 포병부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으로 개발되었으며 한화가 체계종합업체가 되어 ADD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각종 테스트를 거쳤다.
2011년에는 국민공모를 통해 천무(天橆, 하늘을 뒤덮어 버리겠다는 의미)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으며 2013년 개발 완료되었다.
탄약의 범용성이 높은 다련장이다.
탄약체계
다련장체계에서 중요한 것을 말하라고 한다면 탄약이라고 주저없이 말할 것이다. 천무가 다양한 탄종을 사용할 수 있는 이유는 포드화된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포드화는 규격화된 컨테이너에 수 발의 로켓을 묶어놓은 것을 말한다. 130mm 포드화탄(구룡), 227mm MLRS탄, 230 무유도, 239mm 장사정 유도탄을 운용한다. 장전 방식은 MLRS와 비슷하게 한국형 발사대 내부의 크레인을 이용해 포드(Pod)를 재장전하게 된다.
230mm 무유도탄은 DP-ICM을 내장하고 있는데 이 자탄은 인마에게도 치명적이지만 차량들을 격파할 목적으로 쓰인다. 공중폭발 방식으로 자탄을 지상에 흩날리며 작은 직경에도 높은 관통력을 자랑하는 특징이 있다. 살상 반경이 넓어 축구장 크기보다 큰 넓이의 공간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이 탄약의 또다른 강점은 MLRS에서도 언제든지 운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130mm 탄은 기존의 구룡이 사용하던 것으로 구룡의 발사대에서만 사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게 되어 구룡탄을 포드화하여 한국형 발사대에 장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좌우 컨테이너에 각 20발씩 총 40발을 탑재한다. 이 130mm 포드화탄은 내부에 볼 베어링이
내장되어 있어 인마살상 및 소프트스킨 장비 격파에 적합하다.
한국군의 차기 다연장포(로켓)입니다.
기존 지상화력무기보다 월등한 사거리·정밀도 자랑
기동성 향상·전투 지속성 증대 ‘두 마리 토끼 사냥’
방사청·육군·국방기술품질원·한화 ‘민관군 합작품’
대한민국 육군이 가장 만족하고 있는 화력체계중 하나인 미국의 M270 MLRS를 국산화하여 배치할 목적으로 06년 4월 장기소요결정이 났으며, 09년 6월부터 1.300억원의 개발비로 사업이 시작되어 13년에 개발완료가 되으며 15년 실전배치가 되었다. 기존 군단급 화력체계인 구룡보다 사거리와 화력, 정확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군단급 정찰 무인기와 더불어 군단 작전반경을 획기적으로 늘려준 체계로 평가받는다. 가격은 탄약을 제외한 약 30억원 내외
2.1. 차량
M270 MLRS과 달리 천무 탑재차량은 궤도형이 아닌 차륜형 차량이 특징이며, 차륜형으로 채택한 이유는 수명주기 비용, 운용비용, 획득비용 절감에 따른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작전요구성능을 낮추어 채용한 것은 아니며, 차륜형 차량기술의 발전에 따른 배경이 작용한다. 실제로 포병체계의 경우 전차같은 기갑차량과 비교하여 야지기동 의존도와 요구무게가 높지 않으며, 기술발전에 따라 작전운용능력에서 궤도형과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기 때문이다.
천무 차륜형 차량은 기아자동차에서 독자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3세대 대형전술차량으로 소개되고있다. 3세대 대형전술차량과 중형전술차량은 6륜과 8륜의 차이가 있지만, 형상이 상당히 유사한데, 부품 공용화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두산인프라코어측에 문의한 결과 기아의 전술차량과는 전혀 관련성이 없으며, 천무의 발사대만을 위한 새로 개발된 차체로 기존에 현무 지대지 순항미사일의 TML의 차체나 8X8 의 차륜형 장갑차 차체를 변경했다는 카더라~의 소식이 있었으나,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한다.
오로지 천무의 발사대와 탄약운반차만 사용하는 차대로 기존의 현무2의 발사대의 플랫폼이나 차륜형 장갑차의 차대를 이용하려고 하였으나 너무 비싸서 예산을 절약하기 위해 염가형의 플랫폼을 위해 개발되었다고...
쉽게 생각하자면 HIMARS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2. 발사대
천무의 구성품 중 발사체계는 M270 MLRS과 가장 흡사하며, 운용체계까지 M270 MLRS를 따르고있으며 M270 MLRS와 비슷하게 여러가지의 탄형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개발시기가 다른 만큼 기술발전으로 인하여 성능은 높아졌는데, 새로운 유압식 구동장치와 디지털 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고각과 방위각이 동시구동이 가능함에 따라서 사격반응시간이 93초에서 16초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발사후 재장전 시간은 160초 가량으로 기존 M270 MLRS의 260초보다 100초 가까이 빨라졌다.
2.3. 지휘·사격통제체계
천무는 한국형 킬 체인시스템의 중요 타격체계이며, 이를 뒷받침할 지휘, 사격통제체계를 갖출 것으로 요구되었다.
킬체인 시스템의 가장 중요한점은 신속함과 정확함이며, 신속함이 요구되는 지휘체계, 정확함이 요구되는 사격통제체계가 필요하다. 천무는 한국형 킬체인 시스템의 지휘체계 아래 C4I체계(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Computer and Intelligence System)를 적용하여 연동하며, 포병대대 전술사격지휘체계(BTCS: Battalion Tactical Command System)로 표적정보 및 사격임무 데이터를 송신한다. 그리고 수신된 표적정보와 사격명령을 바탕으로 천무체계의 위치결정·항법장치 및 사격통제장치 등을 이용해 적의 종심을 타격한다. 특히 사격통제장치는 천무가 유도로켓을 탑재하기 때문에 GPS연동기능과 신호정보 연동장치가 탑재되어있다.
2.4. 탄약체계
천무의 탄약체계는 천무 구성에 있어서 가장 비중이 높은 비용을 차지하며, 전장환경과 상황에 따라 탄종류를 달리 할 수 있다. 특히 천무의 탄약체계는 기존의M270 MLRS과 비교할 때 유도로켓의 운용여부가 특징이다.
- 230mm 로켓
제식명 탄체구경 전장 발사관수 로켓중량 탄두중량 표준사거리 KM-26A2 230mm 3.940mm 12발 296kg 120kg 45km
MLRS의 227mm 로켓과 동일한 DPICM을 내장하고 있다. 확산탄이 가지는 능력에 기반하여 광역제압에 효과적이며, 상부공격이 가지는 이점으로 인하여 기갑차량에도 유효한 타격을 가진다. 한발당 살상 반경은 축구장정도이며, 이 탄약은 국군에서 운용중인 MLRS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 239mm 유도로켓
| 제식명 | 탄체구경 | 전장 | 발사관수 | 로켓중량 | 탄두중량 | 표준사거리 |
| 없음 | 239mm | 3.940mm | 12발 | 340kg | 90kg | 80km |
항법체계(GPS·INS)를 통한 유도타격체계로 정찰위성, 무인정찰기, 대포병레이더(AN/TPQ-37, 아서 K, 차기대포병레이더)등으로 전술사격지휘체계에 기반하여 사격통제, 발사되며, 로켓에 장착된 날개로 오차를 수정하며 유도한다. 탄두는 분산탄두와 단일 고폭탄두가 있으며. 분산탄두는 230mm 무유도탄과 같으며, 단일 고폭탄두는 단일 관통단투로써 60cm이상의 콘크리트로 방어된 벙커나 건물등을 파괴한다. 230mm 무유도탄보다 구경과 무게가 증가되었지만, 동일하게 12발로 발사 할 수있다.
- 130mm 구룡 1·2로켓
| 제식명 | 탄체구경 | 전장 | 발사관수 | 로켓중량 | 탄두중량 | 표준사거리 |
| K30 | 130mm | 2.390mm | 40발 | 55kg | 20kg | 23km |
| K33 | 131mm | 2.528mm | 40발 | 64kg | 20kg | 36km |
이전세대 다연장로켓체계인 구룡은 천무 전력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용되며, 우리나라의 유일한 국산 다연장로켓 체계로써 막대한 수량이 생산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수량 소비와 더불어 130mm로켓 플랫폼 자체가 유도무기나 탄두 개량개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30mm 로켓체계에 대한 운용 확장성도 염두하여 개발되었다. 기존의 구룡탄약과 다른점은 없으나 구룡과 달리 포드화 시켜 재장전이 용이하며, 1포드에20발씩 총 40발이 장전 가능하며 운용·화력적으로 구룡보다 우위에 있다.
그리고 구룡1의 경우 23km의 사거리 제한으로 인하여, 사용하지 않으며, 구룡2의 36km짜리의 사거리 연장탄을 사용한다.
- 전술 탄도미사일
연평도 포격사태 이후 급격하게 소요제기되어 나온 번개사업중 하나. 당초에는 2016년 개발완료로 목표하여 진행하였다.
대외과시적으로 한 사업이라 이 과정에서 나온 한국형 전술 탄도미사일에 대한 효용성과 개발 가능성이 입증되고, 발사플랫폼이 될 천무 다연장로켓이 성공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한국형 킬 체인사업의 타격체계 일환으로 지속적인 소요제기가 이루어져 2014년 일반 공개사업으로 전환하였다.결론적으로는 기획산정 실패에 효율적이지 못한 개발환경으로 돈 만 엄청쓴 선행개발 사업이 되버렸다. 현재 개발업체는 선정한 상태이며, 202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여 다른 사업명으로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중이다.
화력제원은 ATACMS와 유사할 것으로 보이며, 언론에 의해 알려진 요구작전능력는 사거리 100km정도에 GPS재밍에 회피능력을 가질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요구작전능력일뿐 그 이상의 재원의 제작될 가능성이 있다.
2.5. 탄약지원차량
천무의 탄약지원차량은 천무 발사대 차대와 동일시하여 정비소요를 줄였으며, 발사대 차량과 동일한 기동성을 가지고있다. 운송능력은 4개의 포드. 230mm 로켓 24발, 130mm 로켓 80발을 실어 나를수 있다.
정리 : 한국군에는 총 3가지의 다연장포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들여온 M270이 있고 국산 mlrs인 구룡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두가지 다연장포의 장점만 합친 국산 신형 mlrs인 천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다연장포를 영상으로 보시죠 (백문이 불여일견!!) 구룡 M270 MLRS m270 mlrs 다연장포 2. 한국 차기 다연장포 천무 천무2
출처 : https://namu.wiki/w/%EC%B2%9C%EB%AC%B4%20%EB%8B%A4%EC%97%B0%EC%9E%A5%EB%A1%9C%EC%BC%93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pn=0&num=197870
https://www.youtube.com/watch?v=Bes3Rwhkxuc
https://www.youtube.com/watch?v=CY8LPT8Tot8
https://www.youtube.com/watch?v=wiFh6vOz0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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