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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해군

대한민국 해병대 신화를 쓰다.!!

(대한민국 해병대 청룡부대)

 

대한민국 해병대가 귀신잡는 해병대가 된

짜빈동 전투

 

1. 짜빈동 전투?

 

1964년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한국 해병대에게

생소하고, 끔찍한 더위와 피아식별이 어려운

정글전은 매우 힘든 전쟁이였습니다.

게릴라전을 펼치는 베트콩을 제압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였고, 

게릴라전에 맞설 작전도 절실했습니다.

 

이에 '중대 단위로 방어 요새를 구축해 인근 지역을 제압하라'는

한국해병대의 독자적인

 중대전술기지 작전이 세워 졌습니다.

이에 따라 소규모 기습공격이 불가능해진

북베트남군과 베트콩군은 새로운 묘책을 궁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든 묘책이 '정규군을 투입해

한국군의 중대 전술기지를 파괴하자'

목표는 짜빈동에 있는

해병대 청룡부대 11중대 전술기지.!!

베트콩군과 북베트남군은

1967년 2월 15일 새벽 4시

적군은 날이 밝기도전에 북베트남군과 게릴라

1개 대대 2,400명의 병력이 인해전술로

후방 포병의 지원을 받으며

청룡부대 11중대 전술기지에 공격을 감행하였습니다.

 

 

이에 맞선 청룡부대 11중대

장교 10명과 사병 284명 총 294명은

한순간 대규모 적을 대적해야 했습니다.

현저한 병력 차이와 적군의 기세에 대원들이 흔들릴때

선두에서 '목숨을 걸고 사수하라! 우리가 물러서면 중대는 전멸이다'

청룡부대 3소대 1분대장이 말했고,

이말을 들은 청룡부대 대원들은 적탄에 발목을 맞자

실탄을 장전한 총을 전우에게 넘긴 뒤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들고

적병을 끌어안고 산화한 해병대 일병, 부상당했음에도 끝까지

방아쇠를 놓지 않은 일병,

맨주먹으로 싸운 해병대 대원이 있을정도로 처절하고도

치열하게, 강한 해병대 정신을 보여주며

4시간 치열한 전투를 하였습니다.

 

2. 전투 결과

치열한 전투 결과 

적 사살 243명, 포로 3명, 다수의 무기 노획 

했으며, 11중대의 피해는

부상 33명, 전사 15명이였습니다.

이 전투소식을 접한 외신들은

한국해병대를 신화를 남긴 해병로 보도했습니다.

외신들의 보도 내용 : 1개 중대 규모 대한민국 해병대

북베트남 정규군 2개 연대와 싸워 승리!!

그리고

베트남 전역에는 대한민국 해병대에 대한

 '만나면 무조건 피하라'는

경계주의보가 발령됩니다.

세계 전투사에 길이 남을 완벽한 방어로

신화를 남긴 대한민국 해병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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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