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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순위 (TOP)

한국군의 알려지지 않은 비밀부대 Top4

한국군의 알려지지 않은 부대

Top4

 

4. 육군 빌딩 GOP저고도 방공부대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나 군사적으로 중요한 위치의

20층 이상 빌딩은 대공방어 협조 구역에 포함됩니다.

그 후 방공망 배치 지역과 건물의 옥상에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20mm 발칸포와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합니다.

추가적으로 이곳에 부대원들의 의식주가 가능하도록

냉장고, TV, 조리시설 등도 대부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됩니다.

참고로 방공부대 문제로 드론 관련법이 개정되어

서울 도심 상공 및 150m 이상 상공, 휴전선

인근 상공은 드론 비행 금지 구역입니다.

방공부대는 워낙 폐쇄되어 있고 인원이 적어서

실제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부대입니다.

정확한 배치나 부대 운용에 대해서는

기밀사항입니다.

 

3.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6.25전쟁 때 사망하여 실종되거나

유해가 확인되지 않아 M.I.A(작전 중 실종 사태)가 된

유해 발굴 부대입니다.

전 세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희귀 부대로

제보나 전투가 일어났던 지역 중심으로 발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유해 발견 시 가족들에게 사실을 알리고

현충원으로 이장해 고국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발굴병들은 등산복을 착용 후 DSLR카메라와

GPS, 캠코더, 삽, 도끼, 호미 등의 장비를 챙겨야 합니다.

추가로 일반 보직에 비해 몇배에 달하는 삽질과

등산을 해야 하는 고된 업무입니다.

발굴 작업 중 드물지 않게 불발탄과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으며,

발굴 즉시 감별 차량을 통해 성별과 국적을 판별합니다.

지금까지 8천구 이상의 유해를 발견했으며,

중국이나 UN군 참전 용사도 발굴 후 보내주어 외교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 육군 공병 시추부대

국내 하나뿐인 지하 탐지 및 지하수 시추를 전문으로 하는 부대입니다.

물이 부족한 최정방 오지에 지하수를 뚫어

공급하거나 휴전선 인근의 땅굴이나 침투 경로를

확인하는 부대입니다.

지하수맥이나 지하수 위치를 사전 탐사 후

몇 주 동안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며

작업의 강도가 높다고 합니다.

작업이 힘든 것뿐만 아니라 작업 도중 올라오는

물줄기나 암반조각을 계산해야 되는 전문성과

인력을 요구합니다.

현재는 시추 장비의 노후화가 심하며, 식사 또한

작업 도중 주먹밥이나 김밥으로 먹는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강도의 업무를 하지만 처우가 매우 열악하고

인지도도 낮아서 힘든 보직입니다.

 

1. 제35특공대대 여군 특임중대

'독거미 부대'

제35특공대대 예하에 '여군 특임중대'가 존재하며,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갖춘 여군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전사에서 운용하는 여군부대와 함께 국내에 단 2개만 있는

여군으로만 이루어진 부대입니다.

독거미부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80년대 이후 늘어난 인질, 테러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대테러부대로 인질을 구출하고 테러범 점거 지역에 투입하여

위장 급습, 후방 침투 역할을 하는 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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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