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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순위 (TOP)

대한민국 정치인의 사격자세 Best Top10

대한민국 정치인의 사격자세

BEST Top10

을 알려드리기 전에

옳은 사격자세와 옳지 않은 사격자세가

어떤건지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 옳은자세

※ 옳지 않은 자세

사격할때 옳은 자세와 옳지 않은 자세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아시겠습니까?

바로 소총에 있는 개머리판 부분을 어깨에

단단하게 견착을 하여 사격시 발생하는 반동

제어해줄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기본적이고 중요한 차이가 되겠습니다.

그럼

이제 대한민국 국방비와 군사력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만

대다수가 미필인 정치인의 사격자세

Best Top10을 시작하겠습니다.

 

10. 한민구(국방부 장관)

육사 31기 출신 한민구 장관은 수도사 사령관과

육군 참모총장 그리고 합동참모본부의장 까지 지낸

엘리트 군인입니다.

그는 지난 5월, 금곡 통합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여러 별들 앞에서 M16A1로

사격자세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9. 문국현(전 18대 국회의원)

창조한국당 대선후보였던 문국현 전 의원은

서울대 총학생회장 시절, 잠시 학교를 휴학하고

현역으로 입대 후 병장으로 만기제대 했습니다.

경기도 연천군 전방부대를 방문, 한 초소에서

안정적인 사격자세를 취했습니다.

 

8. (고)박정희(전 대통령)

1971년 8월 28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사격대회에

참가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모두 10발을 쏴서

첫발은 과녁에 달린 풍선줄을 끊었고,

9발은 과녁 중앙 흑점을 꿰뚫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육군 소장 출신으로

제2군 부사령관까지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7. (고)노무현(전 대통령)

예비역 육군병장 출신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3년 5월, 청와대 연무관에서 열린

경호실 무도시범을 참관했습니다.

각종 권총 사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어떤 식사잘하시는 분과는 다르게

대통령중에 가장 훌륭한

FM사격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6. 김문수(전 경기도지사)

중이염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았는데, 을지연습 당시

저격총의 개머리판을 어깨에 올린 자세를 보이면서

전설의 사격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광대함몰이 아닌 안구가 함몰될것 같은 모습으로

수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5. 박근혜(현 탄핵심판 중)

여성인 박근혜(빨리 탄핵 중)는

대를 다녀오진 않았지만 장성 출신인

아버지 아래 사격을 해봤다고 합니다.

2005년, 한나라당 대표시절에 육군본부를 찾아

K-2소총으로 100m 표적을 향해 3발을 쐈으며

첫발이 명중을 했다고 합니다.

4. 정운찬(전 국무총리)

서울대학교 총장과 제40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냈던

정운찬 전 총리는 고령(뭥미?)을 이유로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기가 람보인줄 아나?'와 같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3. 이명박(전 대통령)

사격자세가 아니라 총열 검열 자세로

더욱 잘 알려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광대뼈 함몰' 사격장면은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폐결핵으로 군면제를 받아 사격을

해본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군대밥은 잘드시던데......)

 

2. 이정현(전 새누리당 대표)

군병장 만기 전역을 한 이정현 전 대표는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파주시에 있는

군부대를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습니다.

이 대표가 방문한 파주의 제1포병여단 355포병대대는

36년 전 그가 복무했던 부대입니다.

 

1. 문재인(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전사령부 소속 특전병 출신으로

가장 안정적이고 FM사격자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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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