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만들어낸 발명품들 Top6

모든것을 파괴하는 전쟁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피어나는 것처럼

세상에 피어난 발명품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전쟁이 만들어낸 발명품

Top6을 알아보겠습니다.

 

6. 스팸 햄(Spam)

스팸은 1937년 미국 식품포장업자인 제이 호멜은 

잘팔리지 않는 돼지고기 부위를 혼합하여

소금에 절인 스팸햄을 만들었습니다. 

세계2차대전이 일어나고 미국의 국방부는

잘 썩지않고 수송하기 쉬운 육류를

전투식량에 포함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수송이 쉽고, 가격이 저렴한

최고의 인기상품 스팸을

미군 전투식량에 포함하여 유럽으로 건너가

 미군과 영국, 프랑스군, 소련군에 뿌려져 병사들과

민간인의 단백질 공급원 역할을 똑똑히 하였습니다. 

※ Spam의 의미

“돼지 어깨살과 햄을 섞어 만들었다

(Shoulder of Pork And Ham)”

 

5. 전자 레인지(Microwave)

전자 레인지는 1945년 군수기업 레이시온에서 일하던

퍼시스펜서는 레이더 장비에 쓰일 마그네트론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자신의 주머니에 넣어둔 초릿바가 녹은것을 확인하였습니다.

퍼시스펜서는 이와 관련하여 여러가지 실험을 하였고

마그네트론에서 방출되는 극초단파를 수분에 쏘이면

음식물 내 수분의 온도가 올라간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퍼시스펜서는 이 발견과 관련하여 1945년 10월 8일 특허를 냈고,

1947년 레이시온사는 퍼시스펜서의 전자레인지를 보스턴의 식당에서

시제품 테스트를 하고 상업화 시켰습니다.

이것이 세계 최초의 전자레인지인

 레이더레인지(RadaRange) 입니다.

※ 전자레인지 원리

 

 

4. 트랜치 코트 (버버리 코트)

트랜치(trench=참호시설)

트렌치 코트는 세계1차대전 당시 참호전이 많이 일어났고

많은 시간동안 비가 오면 물에 잠기고,

 땅속의 습기로 인해 발이 다 젖어 썩어들어가는

참호족에 걸리기 일수인 열악한 참호 속에 있어야 했고

많은 병사들이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그래서 1914년 영국 육군성이 토마스 버버리 에게 참호속에서

병사들이 견딜수 있게 습기에 강한 옷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을 하였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트랜치 코트 입니다.

 (개버딘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습기에 매우 강합니다.) 

 

※ 참호

 

3. 가디건

1853년 ~ 1856년까지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저지하기위해 흑해에서 연합국과의 전쟁이었던

크림전쟁에서 영국의 카디건 백작이 많은 부상병들이

옷 입는것을 불편해 하는것을 보고 착안하여

부상병들도 옷 입는것을 편하게 만든 옷이 가디건입니다.

※크림전쟁

 

2.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강렬한 햇빛에 의한 전투기 조종사들의

시아확보 및 두통 예방을 위하여

1930년대 미군이 바슈롬사에

자외선차단 보안경 제작을

의뢰하면서 만들어 졌습니다.

미 육군 항공대가 정식으로 채용한 선글라스가

Ray Ban Aviator

잠자리썬글라스라고 불리는

선글라스 입니다.↓

 

1. 인터넷

인터넷은 1960년대 미국은 전쟁 중, 통신시스템이 파괴될시에

대체할수 있는 수단을 강구하였고,

1969년, 아르파넷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로 미국은

2대의 컴퓨터로 통신을 하는데 성공합니다.

1983년 아르파넷은 민간용으로 분리되었고,

군사용은 별도로 구축하였습니다.

그렇게 구축된 군사용이 인트라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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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사진), 나무위키, M매거진, 비밀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