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순위 (TOP)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한 기업Top5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자금을 지원한

애국기업 Top5를 알아보겠습니다.

 

5. LG

LG그룹의 창업주 '구인회' 회장은

 중경 임시정부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1942년 7월 독립운동을 하던 백산 안희재선생의 부탁에

1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안희제 선생은 일제의 지명수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구인회 회장은 모든것을 잃을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였지만

"당할 때 당하더라도, 나라를 되찾고 겨레를 살리자는

구국의 청에 힘을 보태야겠다"며 안희제 선생에게 1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LG기업은 독립운동을 도와준 대한민국 5대 기업 중 하나가 되게 됩니다.

 

4. GS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아버지 허준

만주 독립운동의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허준은 백상 안희체 선생 등과 함께 독립운동 단체의 자금, 연락망 역할의

중심인 '백산상회'를 만들었고 백산상회의 자금 60% 가량을 지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허만정 선생도

독립운동의 자금줄 역할을 하셨습니다.

3. 교보생명

교보생명의 창업주 신용호와 그의 형제들은

독립운동을 하던 아버지를 따라

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용호는 어린시절 그의 가족들은

늘 일제에 쫒겨다녀야 했습니다.

첫째형 고 신용국은 항일운동을 하고

광복 후에는 청년 노동운동을 하였습니다.

신용호와 그의 형제들은 항일 시대를 대표하는

이육사 시인에게 독립운동 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2. 동화약품

동화약품

 '민족이 합심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민족정신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역사가 100년이 넘은 장수기업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소화제인

까스활명수를 개발하였습니다.

까스활명수를 개발한 민병호 선생의 아들 민강

동화약품의 첫번째 사장이 됩니다.

일제강점기시절 동화약품을 맡았던 초대, 제5대사장과

명예회장은 독립운동의 자금을 지원하고,

상해 임시정부와의 비밀연락기관인 서울 연통부를

회사 내에 설치하였고, 항일비밀결사조직 간부 및 광복군 대장으로

독립운동활동을 하였습니다.

'민강'초대사장은 독립운동에 연루되어 두 차례

옥고끝에 48세에 숨을 거두셨습니다.

 

1. 유한양행

초대회장인 유일한은 미국에서 성공을

하였던 아메리칸드림의 주인공으로

한국기업가의 신분에따른 도덕적의무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보여준 거의 유일한 한국기업인입니다.

독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하여

유일한은 1926년 귀국하여 유한양행을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1942년 재미한인으로 이루어진 한인국방경비대(맹호군)의

 창설을 주도했으며 OSS (미육군전략처)의

 한국담당고문으로 활동하며 회사 전체를

독립운동에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하트' 눌러주세요 *^^*

자료 : 구글,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