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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성공작원의 진실 Top3

 

북한여성공작원의 진실

Top3

 

1. 북한여성공작원?

 

북한의 여성 대남공작원들은 인민무력부

산하에 설치된 정찰총국의 주도로

 

 

10대 소녀들을 선발하여 미인계, 요인암살,

비밀문서 탈취, 핵심 시설물 폭파, 고도의 모략공작 등

엄청난 훈련을 통해 여성 공작원이 됩니다.

 

 

2008년 검거된 여성 공작원 원정화 따르면

생각할수도 없을 많큼 강한 강도의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에는 공작원의 주류가 힘이 강하고,

 더 빠른 남성공작원이 주류를 이루었었지만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의심을 받지 않고,

 미인계를 이용하여 작전수행이 가능한

젊고, 수려한 외모를 가진

여성공작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남한과 공작이 필요한 나라에 파견되어

윤락녀, 사업가 등으로 위장하여

정보를 얻을수 있는

고위직 간부들과 경력을 쌓고,

이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필요하면 암살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SNS친구맺기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기도 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탈북자들을 색출하여 북송하기 때문에

공포의 기생여단이라 불리고 있으며,

 

 

북한여성공작원은 쉽게 적발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얼굴에 점이나 상처 같은 특징이 없다고 합니다.

 

2. 공작 무기, 방법

 

권총에 소음기를 장착하여 살해를 하는 방법을

암살을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할것 같지만

이 방법은 권총에서 발사 된 탄의 종류를 알아보는 방식과

발사되면서 남겨지는 흔적들로 누가쐈는지 등의

증거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

생각만큼 많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대신 암살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사고사로 위장할 수 있는 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2011년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암살을 하기위해

사용된 무기들입니다.

 

첫번째 : 볼펜형독침입니다.

이 펜에 찔리게 되면 브롬화 네오스티그민 이라는

에 의해 급격하게 근육이 마비되고,

숨을 쉬지 못하다가 심장마비

목숨을 잃게됩니다.

 

두번째 : 만년필형 독총입니다.

총알이 사진과같이 발사되어 몸에 맞으면

볼펜형 독침과 같은 독인 브롬화 네오스티그민

체내에 퍼지면서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세번째 : 손전등형 독총입니다.

손전등형 독총은 앞부분에 세개의 구멍에

각 한발씩 브롬화 네오스티그민 독이 들어가있는

탄을 총 3발 장착할수 있습니다.

이탄에 맞으면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실제 사용된 이 3가지 무기 모두

외형적인 모습만 봐서는 무기인지 아닌지 알수 없습니다.

 

3. 여성 공작원이 투입된 실제사건

 첫번째 : 김정남 암살사건

2017년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공항에서

발생한 김정남 암살사건은 조사에 따르면

 

 

 6명으로 구성된 암살조 중

2명의 여성이 행동요원으로 투입되어 공항 카운터에

있던 김정남에게 접근해 한명은 김정남의 팔을 잡고

한명은 맹독성 신경작용제인 VX독극물을

 손에 뭍혀 김정남의 얼굴부위를

감싸 비비는 방식으로 암살을 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더록에서도 아주 위험한 화학무기로 나올만큼

엄청나게 치명적인 독극물입니다.

또한 VX독극물은 일본 옴진리교 신도들이

도쿄지하철테러를 할때 사용하여 12명이 사망하고

5,00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에도 사용된 독극물입니다.

 

두번째 : KAL기 폭파 사건

 

1987년 11월 29일 미얀마 근해에서

발생한 칼기 폭파 사건은 88서울올림픽 방해를

목적으로 김정일이 대남공작원에 친필 지령을 내려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시킨 사건입니다.

용의자는 일본인 부녀로 위장한 북한의 대남 공작원인

김현희 와 김승일이였는데

 

 

라디오로 위장한 시한폭탄과 술병으로

위장한 액체 폭발물을 가지고 KAL858기에 탑승하여

선반에 올려놓고 본인들은 내리는 수법을 사용했고,

KAL858기는 맞춰놓은 시간에 맞춰 폭발했고,

민간인과 승무원 등 115명의 무고한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였습니다.

위조 여권 사용으로 인해 검거된 김현희와 김승일은

검거 직후 김승일은 자결을 성공하였으나

김현희는 자결에 실패하였습니다.

당시 김현희의 나이는 25살이였습니다. 

이후 김현희의 말에 의하면

공작원이라는 것을 최고의 명예로 여기고

7년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았고, 북한의 위신을 세우기 위해

폭파 후 자살하려 했다. 시인했습니다.

김현희가 자살에 실패하자 김정일의 지시로

김현희의 가족들은 북한에서 가장 악명높은

요덕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이사건으로 김현희는 사형판결을 받았으나,

음모론으로 인한 사회 혼란을 막고자

노태후 전 대통령의 재량으로 사면받았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제거대상이 되어 현재는

국정원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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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