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종말을 알리는 핵무기 Top6

 

지구종말을 알리는 핵무기

Top6

 

1. 차르봄바

(서울에 차르봄바가 떨어지게된다면....?

서울, 인천, 경기도는 지구상에서 사라진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핵폭탄인

구 소련의 차르봄바는 캐슬브라보의

3배에 달하는 45Mt의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 실기폭 테스트가 있던 핵무기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위력을 가졌습니다.

그 위력은 구름 버섯이 해발 10Km까지

치솟을 정도의 위력입니다.

 

2. 캐슬브라보

캐슬 브라보는 1954년 5월 1일

비키니섬 마샬제도에서 실험한

건식 수소폭탄이며

미국에서 실험한 핵실험중 가장 강력한 위력이였습니다.

세계최강의 수소폭탄인 러시아 차르봄바의

1/3수준인 TNT 15Mt급이였습니다.

이 위력은 당시 미국연구원들의 예상위력을

2배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6~8Mt을 예상한

연구원들의 컨트롤 범위를 넘어서게되어,

수십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엄청난 방사능이

마샬제도에서 검출이 되는 미국역사상

가장 엄청난 방사능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3. 아이비 마이크

 

아이비마이크는 1952년 10월 31일

태평양의 에네워카트 환초에서

행융합반응에 기반한

핵실험에 최초 사용된 핵무기의 코드명으로

폭발의 규모는 TNT가 104만톤(10.4mt)으로

수소폭탄이 터진위력인 메가톤급이였습니다.

폭발의 열구는 5Km크기 였으며 연기는

90초가 지나자 17미터상공까지 치솟았으며

매우빠른 핵분열로 인해 많은 양의 낙진이

발생했습니다.

 

4. 팻 맨

북한의 원형핵탄두↑

북한이 얼마전 공개한 원형의

핵탄두와 흡사한 팻맨의 핵탄두의 모습입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팻맨)

2차세계대전 말기에 미국에서 개발된 팻맨은

2,1Kt의 위력을 가졌고, 플루토늄을

폭약으로 사용하며,

무게가 4.6t이 넘으며 엄청난 크기에

뚱뚱한 특유의 모습으로 팻맨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시에

1945년 08월 09일에 투하되어

약 73,900명의 사망자와 74,900명의 부상자를 냈으며,

나가사키 시 전체를 파괴하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총 120개의 핏맨이 생산되었고

2차세계대전이 끝난후에도 한동안

미국의 주력 핵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5. 가젯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 앨러모고도 공군 기지

북서쪽 사막한가운데서 실행된

트리니티실험에 쓰인 가젯은

핵을 이용한 미국 최초의 핵실험이였으며

우라늄235가 아닌

플루토늄을 이용해서 만든

최초의 원자폭탄입니다.

위력 : 22Kt이상

 

6. 리틀보이

2차세계대전이 진행중이였던

1945년 08월 06일

 미국이 일본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일본의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으로

역사상 핵폭탄을 실전에서 사용한

 최초의 핵무기입니다.

핵폭탄위력의 기준으로

리틀보이의 위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길이 : 3m, 지름 : 71cm, 무게 : 44t,

폭발고도 : 해발 550m상공

(상공에서 터지는 방식이

폭탄의 위력을 최대화 할수 있다.)

이름 유래 : 루즈벨트대통령의 별명을

핵폭탄의 이름으로 선정

위력 : 약 TNT 20,000t의 위력

 (20Kt급을 히로시마급 핵폭탄이라고 부릅니다.)

투하방식 : B-29폭격기

 

※ 핵폭탄의 피해,위력

핵폭탄 위력을 더욱 자세히 알고싶으신분은

http://nuclearsecrecy.com/nukemap/

이 사이트 들어가서 1. 위치지정하고 2. 위력지정하고

Detonate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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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위키피디아,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