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전투, 실전무술(컴뱃시스템)의 종류 Top5

컴뱃시스템(Combatsystem)은

미해병대의 MC Map, 무에타이, 주짓수, 레슬링,

크라브마가, 유도, 아르니스, 삼보, 실랏 등의

여러 실전 무술의 특징 및 장점들을 '집약' 시켜 만든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아군의 피해는 최소화 하면서 효율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실전'을 중시하는 무술이라 할수 있습니다.

 

5. 매크맵(MC Map)이란?

세계 최강 미 해병대가 사용하던 격투술인

LINE(Linear Infighting Neural Override Engangement)을

대체하는 더욱 실전적이고, 더욱 효과적인 격투술을

2002년에 개발을 하였고 그 무술의 이름이

MC Map(Marine Corps Martial Arts Program)입니다.

매크맵이 사용하는 기술인 암바와 니어 네이키드 초크, 롤링 니바 기술은

 주짓수에서, 발차기 기술은 태권도에서, 무기술과 방어술 등은 쿵후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졌습니다.

 

4. 무에타이란?

무에타이는 1,000년을 내려온 태국의 격투술입니다.

팔꿈치와 무릎, 정강이 등 신체의 파괴력이 높은 부위를 이용하여

적을 쉽고 빠르게 제압을 하기위한 실전무술입니다.

무에타이를 태국경찰, 군인이 전투무술로 수련을 하고 있고,

일반인들은 시합을 목적으로 수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무에타이의 기술에는 단봉, 검술, 창술 등 옛 전장에 필요한

무기술과 호신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주짓수

1914년 브라질로 이민간 일본 유도챔피언

'에사미 마에다'가 그레이시家의 장남인 '카를로스'에게

유도를 가르쳐준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주짓수의 기본 원리는

지렛대의 원리를 무술에 적용하여

체구가 작은 사람이 큰사람을 제압하는 것입니다.

(여성이 남성을 제압할수 있는 가장 좋은 무술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주짓수(브라질리안 유술)은 그라운드 상태에서

관절기 및 조르기, 굳히기 등 제압기술 위주로 되어 있으며

세계의 특수부대, FBI 등의 기관에서 체포술, 제압술의

기본과목으로 많이 수련하고 있습니다.

 

  2. 크라브마가 란?

크라브마가는 헝가리 태생의 유대인

'이미 리히텐펠트'가 이스라엘에 와서

복싱, 레슬링, 유도, 주짓수 등의

무술을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 

생존에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르치기 쉽고 배우기도 쉬운 무술'을

지향하고 만든 실전 무술입니다.

현재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의 일반인과 군인, 모사트(정보기관),

 경찰특수부대, 한국특전사(2014년 2월 도입) 등에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모사트와 같은 이스라엘의 특수기관에서는

더욱 심층적인 크라브마가를 연마하고 있습니다.)

 

1. 시스테마

시스테마(Systema)는

러시아 전통 무술인 삼보를 기본으로 태극권, 유도, 태권도 등

세계 각국의 무술을 이용하여 굉장히 과학적으로

만든 러시아의 실전 군용무술입니다.

시스테마가 위와같이 흐느적 흐느적 육체를

거의 긴장시키지 않은 이완된 상태의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는

더 빠르고, 더 강한 힘을 쓸수록 좋은

'군용무술'이기 때문입니다.

(군용무술은 맨손이 아닌 대검, 권총 등의 무기를 같이 사용하여

적을 제압하기 때문에 이를 상정하여 만들어진 백병전 기술입니다.)

현재 시스테마는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와, 연방보안국(FSB), 정보기관등

세계에서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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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pop-sns, 구글,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