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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육군

세계최강 자주포 K9썬더의 개량

대한민국 국군

K - 9 천둥

무게

47톤(적재 완료시)

길이

12m

넓이

3.5m

높이

3.28m

주포

52구경장 155mm 곡사포

15초 급속사격은 3발

3분간 최대속도발사는 분당 6~8발

1시간동안 지속사격은 분당 2~3발

최대사거리

18km(M107탄)
30km(RAP탄)
40km(K307탄)
36km(K310탄)
53km(K315탄)

탄약 적재량

48발

최고속도

67km

최대주행거리

360km

엔진

MTU MB881 Ka-500 디젤엔진

출력

1,000마력

톤당마력

21.6마력

승무원

5명

생산

한화테크윈(차체) / 현대위아(포신)

(K9자주포의 제원)

K9자주포썬더는 1999년 배치되기 시작하여

2016년 현재 배치가된지 약 20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약 20년만에 K9자주포의 성능을

개량하는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2015년 6월 국방부가 발표한 2016~2020 국방중기계획 K9자주포개량계획 발표) 

이 사업을 통해 세계2위 자주포에서

세계1위 자주포 PZH-2000을 뛰어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1. 무엇을 개량하나?

위치확인, 제원계산, 방열, 송탄 및 장전, 신관장입과 사격

모든과정이 자동화된 무인포탑으로 개량됩니다.

K9자주포의 차대나 기동체계는 기존것을 사용하지만

탄약장전장치의 구조, 둔감장약을 적용하고 장약 장전을 자동화시켜

현재 3분간 최대발사속도 6~8발을 1분당 10발까지 끌어올립니다.

+

지속사격능력 확보를 위해 강선 내마모 코팅-도금기술과 주퇴력 최소화를 위한

연식주퇴기술이 적용되며, 무인포탑화되어 승무원도 3명으로 줄어들고,

포병사격지휘체계인 BTCS를 통하여 포탑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개량을 위해 K9자주포만 개랑하는것이 아니라

 사격지휘체계를 자동화 하여 사격신속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연구,

빠른 표적획득과 피해평가를 돕는 관측포탄(정찰포탄)과

사거리 100Km에 CEP 20m급 초장사정 활공유도포탄,

대 기갑차량용 상부공격지능탄

KSTAM(Korean Smart Top-Attack Munition)

동시에 개발되어 운용될것입니다.

(무사히 개량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K9자주포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약 3.2배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있다.)

 

1.1 자동장전 장치

포탄과 장약 모두를 100%

자동으로 장전하는 무인화장치

장전 순서

포탄 이송장치가 포탄적제장치에서 포탄을 꺼내 복합장전기에 전달.

복합장전기는 포탄을 포신의 폐쇄기로 이동, 삽입

장약이송장치가 장약정재장치에서 장약을 포신으로 넣는다.

폐쇄기 닫힘

발사

(시뮬레이션 결과 초탄은 방열후 5.7초가 걸렸고,

 두번째 탄은 첫탄발사후 6.3초만에발사)

모든 사격과정이 무인화 되고 자동화 되면서

5명이던 승무원은 3명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승무원은 차체에 2명 포탑내부에 응급수리를 위하여

포탑에 1명이 탑승하거나, 차체에 1명 포탑에 2명이 탑승하게 됩니다. 

 

1.2 포탑 원격조종화

C4I로 적의 상황을 전달받으면 K9자주포의 포탑을

지휘장갑차의 BTCS(포병사격지휘시스템)으로 원격 조종 사격합니다.

이과정은 이전 병사가 수신해 제원계산 등의 과정을 거쳐서 발사하는 것보다

더욱 정확하고, 더욱 신속하게 사격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1.3 포탄

1.3.1 활공유도곡사포탄

활공유도곡사포탄 GGAM-155탄은

(Gliding Guide Artillery Munition)

국방과학연구소+풍산이 개발하고 있는 사거리100Km+급의

활공유도곡사포탄입니다.

GGAM-155는 자세제어를 위해

후방 조종날개와 활공을 위한 전방날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목표물을 명중시키기 위해

GPS+IMU통합 항법유도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2015년 ADEX2015에서 발표, 가격 : 약 3,800만원)

(해군에서도 육지타격용으로 Gliding Guide Rocket Munition-5

 GGRM-5의 이름으로 도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3.2 대 기갑차량용 상부공격지능탄

KSTAM(Korean Smart Top-Attack Munition)

 

2003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2012년에 양산하고 있는

상부공격지능탄은 중량 약 13.5Kg, 직경 145mm 전장 220mm입니다.

1발의 지능탄이 35,000제곱미터를 제압할수 있는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부공격지능탄의 관통력은 100~130mm사이가 되어

반응장갑 및 복합장급으로 강화된 현존하는 모든 전차를 파괴할 수 있으며,

명중률은 60%이상, 신뢰성은 90%이상입니다.

명중률과 신뢰성을 향상시키기위해 지능탄에

회전식날개를 부착하여 명중률과 신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한국형상부공격지능탄은 독일의 SMArt-155와

성능이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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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나무위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