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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사용했던 검 종류 Top5

우리나라가 사용했던

검 종류 Top5

5. 쌍수도

이순신 장군의 검으로 유명한 쌍수도는

장검, 용검, 평검이라고도 불립니다.

쌍수도는 일본 전국시대 '노다치'(길이 : 150cm이하)라는

거대한 양손의 일본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왜구들이 거대한 양손칼을 사용하자 조선의 군인들이

이를 흉내내 큰칼을 만들고 수입하는 과정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하였습니다.

(길이 약 2m, 무게 : 4~5Kg)

4. 운검, 별운검

2품이상의 무관이 왕의 경호나 의장 행사시

찼던 외날 칼입니다.

운검, 별운검의 차이가 없습니다.

점차 운검, 별운검보다 더욱 성능이 좋은

환도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3. 환도

조선의 환도는 유목민족에게 유행하던

외날 곡도가

고려말부터 유입된것입니다.

환도의 종류는 많지만 일반적으로

한손검입니다.

길이가 짧으며, 찌르기에 유리한 형태입니다.

(길이가 짧은이유 : 칼보다 활의 사용을 더욱 많이 하였기때문에

보조무기로 칼을 차고 다녔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대한 편하게 하기위함입니다.) 

 

2. 고리자루칼

(태왕사신기에서 담덕이 사용한 칼)

자루머리에 고리 모양의 장식이 있는

도검을 이르는 명칭으로

고리자루칼 또는 환두대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고리자루칼은 기본적으로 직도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날의 단면은 삼각형이나 배형이며

길이는 60~120cm의 다양한 형태입니다.

주무기로 사용되지는 않고

보조무기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 창포검

창포검은 조선시대에 제장된 도검으로

휴대하기 편하게 짧고 일직선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일직선으로 된 모양이 창포잎을 연상시킨다 하여

창포검으로 불렸습니다.

베는 용도가 아니라 찌르는 용도로 제작이 되어

칼의 단면이 편각도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군인이 사용하던 검이 아니라 은닉이 쉬웠기 때문에

살수들이 많이 가지고 다니던 도검입니다.) 

(전쟁용이 아닌 호위용 도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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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