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세계대전당시 소련을 구한 무기 Top3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은

나치독일에 엄청난 피해를 보며

소련의 존폐위기까지 갔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

이 3가지 무기가 개발, 배치되면서

전쟁상황이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3가지에 대하여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T-34 전차

질보단 양!!의 공식을 현실로 만들어낸 T-34전차

트랙터 공장에서도 생산 가능한 단순 구조로,

약 9만대 가량의 대량생산을 할수 있었습니다.

독일의 자랑인 타이거전차보다

더욱 빠른 속력인 55Km를 낼수 있었고,

두꺼운 경사장갑, 낮은차체로 높은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T-34는 2차세계대전당시 끊임없는 개량을 통하여

더욱 강력해졌고, 2차세계대전후

한국전쟁에도 북한측 전차로 150대가 참전하여

한국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는 전차가 됩니다.

 

<1941년형 제원>
전장	6.68m
전폭	3.00m
전고	2.45m
전비 중량	26.5t
탑승 인원	4명 (전차장, 조종수, 장전수, 무전수)
엔진	V-2 12기통 4행정 수냉식 디젤엔진
최고 출력	500hp
현가 장치	크리스티 현가장치
최고 속도	55km/h
항속 거리	400km
주무장	73구경장 57mm ZiS-4 강선포 1문 (77발)
부무장	7.62mm DT-29 동축기관총 2정 (2,898발)
생산 댓수	'51대"

 

 

2. 카츄샤 (BM-13-16 Katyusha)

소련의 카츄샤방사포는

1919년 러시아 로켓 공학자 티초미로프가 연구, 개발하였습니다.

낮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었지만 1939년 배치가 되었습니다.

1941년 독일 침공했을때 처음 카츄샤방사포가

실전에서 위력을 떨치게 됩니다.

비록 첫 전투에선 패배를 하였지만 그 위력만큼은

모두가 놀랄정도였죠.

이후 소련은

독일군의 침공을 방어하기 위하여

카츄샤방사포를 대량생산을 

매우 짧은기간에 할수있었습니다.

카츄샤방사포의 간단한 구조덕분에 할수 있었습니다.

카츄샤방사포의 대량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련은 독일의 침공을 방어할때와

유럽에서의 2차세계대전 종식을 위하여

독일로 진격을 할때 사용을 하였고,

소련에서는 카츄샤로,

독일에서는 스탈린의 오르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국전쟁당시 북한군이 전쟁을

여는 포격을 한 다연장포가 바로

이 카츄샤입니다.

 

  1. 모신나강 소총

러시아군육군대위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과

벨기에의 총기설계자 에밀, 레옹나강 형제가 같이 만들어

이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모신 + 나강 소총입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의 주력소총이였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단순한 소총의 구조덕분에

 3,700만정 

이라는 엄청난 양이 생산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여

아무나 단기간만 교육을 받으면 사용이 가능하였습니다.

명중률도 매우 높아

조준경만 달아서 스나이퍼용으로도

사용을 하였습니다.

모신나강은 1889년부터 현재까지 100년넘게 사용을 할정도로

매우 우수한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 에밀 나강, 레옹 나강
개발 년도		1889년
생산		툴라 병기창, 이즈마쉬 샤텔로 조병창, 웨스팅하우스 등
생산 년도 (러시아)		1891년~1965년
생산 수		37,000,000정 이상
파생형		드라군, M1907, M1891/30, M1938, M1944, M1891/59
제원
구경		7.62mm
탄약		7.62x54mmR
급탄		5발 내부탄창
작동 방식		볼트액션
중량	M1891	4.05kg
	M1891/30	4kg
	M1938	3.4kg
	M1944	4.1kg
전장 (총검 부착시)	M1891	1,306mm/1,738mm
	M1891/30	1,234mm/1,666mm
	M1938	1,020mm
	M1944	1,020mm
총열 길이	M1891	800mm
	M1891/30	730mm
	M1938/M1944	510mm
탄속		800~865m/s
유효사거리		548.64m
최대사거리		1828.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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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