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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사이버(Cyber)

제4의공간 사이버공간을 지배하라! 제3편 북한의 해킹부대

 

북한은 핵과 함께 또 다른 비대칭전력으로써

해킹부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북한의 해킹부대의 능력은

세계최고 정보기관인 미국

CIA와 비슷하거나 약간 우수한수준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북한의 해킹은 미국의 국가기밀문서의

암호해독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1986년 김일군사대학교에서 100명의

컴퓨터전문요원을 양성한것이 시초입니다.

1991년 미국과 연합국이 중동전쟁에서 승리하자

김정일은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알고

사이버전능력 양성에 더욱 힘을 쓰게 됩니다.

북한의 사이버테러부대는 유능한 인재를

초등학생시절부터 스카우트하여 양성을 합니다.

해커부대의 창설시기인 1995년에는

이들 인재를 노동당 작정부 산하에 두었다가

2009년 개편한뒤 지금은

인민무력부 정찰총국 산하로    

통합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이들을 운용하는 실권은 김정은이 쥐고 있고

사이버전의 중요성을 더욱 잘 아는 김정은은

사이버테러부대의 양성에 더욱 힘을 쓰고

이 부대의 실력을 전세계에,

특히 대한민국에게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해킹, 국방부해킹, DDos공격 등)

북한의 사이버부대의 통괄은

조선인민총참모부의 정보통제센터 이고

그 지휘하에 실행부대

정찰총국 121국, 정보심리전을 담당하는 정찰총국 204국,

총국의 정보정찰부대등이 있습니다.

이들 부대의 부대원의 증강을 위하여

북한 전역의 초등학생을 스카우트

평양의 금성 제1,제2고등중학교에 입학시켜

인재교육을 하여 부대원으로 참여를 시킵니다.

1학년은 약 100~150명 정도이고 이들중 우수한 학생만

김일성종합대학, 김일군사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에

입학시켜 세계 제1의 해커를 목표로 양성합니다.

 

과거의 북한 해커들은 전통적인 DDos등의 방법으로

무작위 해킹을 하였다면

현재에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해킹의 방식을 개발하여

맞춤형 해킹을 할정도로 정밀, 치밀해 지고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북한 해킹부대*

 

 

북한 해킹부대 규모

중국 내 북한 해킹부대 근거지

북한 해커부대 실태

이들이 사용하는 IP

북한은 계속해서 비대칭 전력중 하나로

해킹부대를 증강시키고

해킹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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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