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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사이버(Cyber)

제4의공간 사이버공간을 지배하라! 제2편. 이스라엘의 해킹부대

 

 

해킹부대 시리즈2편

이스라엘의 해킹부대

이스라엘의 해킹부대 이름은 Unit 8200입니다.

Unit 8200은 국방부소속으로 

1952년 설립되었고,

 방첩과 관련된 세계 여러 정보기관중

가장 강력한 기술력과 정보력을 자랑합니다.

Unit 8200의 정보력이 우수한 이유는

첫번째 : 이스라엘의 인접국이 대부분 적국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 10대의 어린 수재들만을 선발하여 부대원을 충원하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 이스라엘의 기반시설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Unit 8200의 임무는 강대한 주변의 적국과 테러리스트들로 부터

이스라엘을 지키기 위하여 해킹을 통한

 공격적인 방어를 취하는것입니다.

미국 포브스는 이스라엘의 해킹부대 Unit8200의 규모를

약 5,000명의 최신IT전문인력으로

구성이 되어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Start Up의 강국입니다.

 미국 포브스는 Unit 8200 부대 출신이 차린 회사가

1,000개가 넘는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이 Start up의 강대국이 되는데에도

 Unit 8200부대의 힘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Unit 8200부대는 이스라엘의 IT분야

 Start Up 훈련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이부대의 부대원들은 

엄청난 자유를 부여받고

어떻게 하라는 지시없이 기업가처럼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고,

5개, 10개, 20개 씩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최하 3개의 아이디어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들끼리의 정보공유가 매우 빠릅니다.

이 부대의 출신 창업자들은 특히

데이터분석사이버보안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S사가 3억2,000만달러에 사들인

개인데이터보안회사 어데일롬이나

FaceBook이 1억5,000만달러에 사들인

데이터분석회사 오나보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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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51395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