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총기를 책임진다.명품 총기회사 'FN HERSTAL'

 

 

정식명칭은 Fabrique Nationale de Herstal(파브리크 나쇼날 드 에르스탈)로

 '벨기에 국립 총기제작소'라는 뜻입니다.

FN사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총기 회사입니다.

FN사가 명품 총기 회사가

 될수 있게 만들어준 제품이

FN FAL입니다.

FN FAL은 2차세계대전 이후

 HK G3과

자동소총시장을 양분할정도였습니다.

1990년대 이후 FN사는

미군에서 FN 미니미와 FN MAG 기관총을

제식으로 채용하여 크게 성장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FN사는

 

미군에 AR-15계열인

M-16A4를

미해병대에

Colt사를 제치고 납품을 하게 되면서

더욱 성장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미국특수전사령부에

SCAR돌격소총을

납품을 하고 있고

미국비밀검찰국과 백악관경호팀은

 P90을

 체택하여 사용중에 있습니다.

FN사의 총기는 미국의 보병과 특수전요원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개인 화기를 생산, 공급

하는 업체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FN사는 우리나라와도

엄청난 인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기관총인

K3기관총은

FN사의 미니미를

참고하여 생산을 하였고

한국군의 중기관총인

K6중기관총은

FN M2중기관총을

참고하여

발전시킨 중기관총입니다.

한국군의 가장 대표적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총기인

K2소총은

 FN사의

 FNC초기형을

참고하여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역사와도 FN사는 매우 연관성이 큽니다.

일제강점기시절

조선통감부 통감이였던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의사가 저격을 할때

사용한 총이 바로 FN사의

FN-M1900권총이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안중근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하여

준비했던 권총과 탄알들입니다.

 

FN사는 현재 미국의 제식 총기를 책임을 지고

있을정도로 발전을 하고 있고

유럽내에서도 명품 총기 회사인 독일의

H&K사와 경쟁을 벌일정도로 기술력 또한

우수한 회사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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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