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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도입

노후화, 수량부족 정밀유도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공군 노후화·수량 부족... 정밀유도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공군 SIPRI 자료로 짚어 본 한국 공군 '주먹'의 현실 영공 방위의 중추인 공군의 절박함은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다. 잦은 항공기 추락사고가 말해주듯 공군은 당장 영공을 수호해야할 전투기가 부족해 퇴역 시기가 지난 전투기를 울며 겨자 먹기로 운용하고 있다. 비싼 가격 때문에 정밀유도무기 사격은 일 년에 몇 발로 제한되고 수량도 부족해 전면전을 제대로 치를 수 있을지 우려스럽다. 과연 공군은 지금 어떤 상황일까.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홈페이지에 공개된 한미 간 무기거래내역을 근거로 공군의 전력 현황을 짚어봤다. 작년 2011년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김장수 전 새누리당 의원은 공군의 정밀유도무기 보유량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물량을.. 더보기
중국이 러시아에서 도입하길 원하는 무기 중국이 군사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러시아에서 도입하길 원하는 무기가 있다. T-14 아르마타 탱크, S-400 지대공미사일, 야센급 핵잠수함 이 그 주인공이다. 왜 이 무기들을 중국이 도입을 원할까?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국의 이런 의도는 양측 모두에게 득이 된다. 중국으로서는 무엇보다 막대한 비용과 오랜 연구개발 과정 같은 번거러움없이 최첨단 무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각한 경제난을 겪는 러시아로서도 외화를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 T-14 아르마타 탱크 이 탱크를 중국이 도입하려는 것은 주력 기갑전력의 현대화 때문이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주력인 99식 탱크는 1980년대 중반에 설계된 T-72 탱크의 모방형으로 '구닥다리'나 마찬가지다. 실제로 중국 지상군은 해군과 공군에 비해 첨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