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완전히 바꿀 구글(Google)의 프로젝트 Top4

 

구글은 다양한 프로젝트로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구글의 프로젝트중에서

인류를 완전히 바꿀 구글의 프로젝트

Top4

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궤도 엘리베이터

(↑ 탄소나노튜브)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탐험하는것은

오랜 세월 인류의 꿈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구 궤도를 벗어 나는데 사용되는 로켓은

비용과 에너지면에서 늘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평균적으로 1Kg을 우주로 올리는데

약 20,000달러 한화로, 약 2,300만원이 투입 됩니다.

즉 평균 70Kg의 사람을 우주로 올릴때 15억원 이라는

비용이 들어가며, 우주선이라도 쏘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실상 우주비행사나 억만장자가 아니라면

우주로 나가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구글이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궤도 엘리베이터'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궤도 엘리베이터가 완성되면 높이만

지구 반지름의 여섯배에 해당하는 36,000Km에 이를것이며

인간이 만든 건축물 중 가장 무겁고, 비싸며

높은 건축물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최근까지 궤도상에 올리는데 무게와 중력 등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재료가 없었다는 점과

붕괴라도 되는 날엔 대 참사로 이어진다는 이유로

그저 아이디어에 머물렀지만, 매우 가벼우면서

강철보다 튼튼한 탄소나노튜브의 등장으로

현실이 될 것 이라고 합니다.

 

2. 칼리코 프로젝트

죽음은 인간이 끝내 맞이할 수 밖에 없는

숙명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죽지않기 위해 엄청나게 좋은것만 먹은

중국의 진시황도 결국은 죽음을 맞이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노화를 '질병'으로 규정하고 충분히

극복 가능한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글의 창업자들도 20년 이내에 노화가

정복될 것이라고 보고

'칼리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Abbvie)가

15억 달러, 한화 1조 8,000억 원을 투자할 만큼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구글이 비밀리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탓에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메사추세츠공과대가 발간한

'테크놀로지 리뷰'에 따르면, 칼리코는

현재 암에 걸리지도 않고 통증도 느끼지 않으며,

같은 크기의 쥐보다 무려 10배나 오래 사는

벌거숭이두더쥐에서 노화 억제에 대한 힌트를 얻어

연구중이며 일부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나야~ 벌거숭이두더쥐~)

어쩌면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불로장생의 비밀이

IT기업인 구글에 의해 풀릴 수도 있겠습니다.

 

3. 알파고(AI)

(인공지능의 극단적인 예 : 터미네이터)

 

이세돌과의 바둑 대결로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던

알파고는 단순히 바둑두는 컴퓨터가 아니라

기계학습 및 신경화학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공지능 컴퓨터(AI)입니다.

즉 단순히 기계에 인공 지능을 탑재하는 것을 넘어

인간처럼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컴퓨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때문에 일부에선 터미네이터로 인한 인류 종말이 현실이

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하기도 합니다.

 

구글의 엔지니어링의 이사이자,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 레이 커즈와일에 의하면 2045년이면

기계의 지능이 인간을 완벽하게 뛰어넘을 것이며

스스로 사고하는 컴퓨터에 의해 인류 문명이

급속도로 발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 그는 궁극적으로 인공지능은 인간들과 결합해

'포스트 휴먼'이 등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4. 자율주행자동차

구글의 프로젝트중 이미 상용화를

앞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바로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입니다.

자동차 시장의 미래 먹거리로

벤츠, 아우디, 현대, 기아 등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들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기술입니다.

자율 주행을 위해서는 고성능 카메라, 충돌 방지 장치,

주행상황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처리하는

컴퓨터 기술이 필요한데, 구글은 이미 연구를 끝내고

230만 마일(약 370만 Km)의 시험 주행을

거쳐 상용화 단계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자율주행기술회사

웨이모(Waymo)를 설립했습니다.

 이 기술이 완전히 사용화되면 전체 교통사고의

95%에 해당하는 운전자의 부주의와

보복운전을 해결할수 있으며, 교통체증이 감소하고

교통경찰과, 자동차 보험이 필요 없어질 것이라는

기분좋은 전망도 있습니다. *^^*

(대신 해킹과 인터넷 트레픽문제 등과 같은

다른문제가 대거 등장할것 같습니다.)

2040년에는 전 세계 차량의 75%가

자율주행 자동차로 전환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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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