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밀리터리/미사일, 폭탄

한국은 핵폭탄 개발을 할수 있을까?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핵을 탑재하여 발사할수 있는 미사일을 

실험하고 성공한 이때 

한국은 과연 핵폭탄 개발을 할수 있을까?

가 궁금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닷컴에서 전문가들이 말한 글입니다. ↓

[北 핵·미사일 파장] 전문가들이 본 '한국의 核잠재력'

월성原電에 쌓여있는 폐연료봉, 재처리 통해 플루토늄 뽑아내면
핵폭탄 1만8500기 분량 나와… 재처리, 언제라도 가능한 수준
핵물질 감쌀 소재 개발 기술은 국내 산업현장서 사용하고 있고
폭발실험 위한 토목기술도 최고

(전문가들은 "한국의 핵무장은 기술과 능력이 아닌 의지의 문제"라며 "일단 결심만 하면

 1년 반, 길어야 2년이면 핵무기 개발을 완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조선닷컴

 핵무장을 하기위한 단계 ↓


핵무장을 하기위하여 

가장 중요한것은 

연료를 확보하는것입니다. 

핵폭탄은 원료에 따라 

우라늄탄과 플루토늄 탄이 있습니다.

우라늄농축과 플루토늄 추출 방법

(위 사진은 원자력연구원에서 

핵원료의 국산화를 추진하기 위하여 

0.2g의 우라늄235를 추출실험했을때 의 사진입니다.)

(우라늄으로 핵무기를 만들때 최소 15kg~20kg이 필요)


현재 우리 한국은 미국과의 원자력협정과 

NPT(핵확산금지조약)에 따라 

원료 확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운용중인 23기의 

원자력발전소에서 플루토늄함량이 

높은 폐연료봉이 나오고 있고

7,414t의 폐연료봉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폐연료봉에는 평균 1%

플루토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폐연료봉을 재처리하면 

74t의 플루토늄을 얻을수 있습니다.

핵무기 하나에 4~8kg의 

플루토늄이 들어가기 때문에 

약1만8500기의 핵폭탄을 

만들수있는 원료를 

확보할수 있습니다.

폐연료봉이 아닌 자연상태의 우라늄에서 

원료를 얻기 위해 필요한 

레이저농축신기술 토목기술

한국은 높은수준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은 

우라늄235를 원료로해서

인공 태양을 만들수 있을정도로 

핵기술이

뛰어난 나라입니다.


전문가들은 

원료확보 (6개월), 핵폭발실험 (3~6개월), 기폭장치개발 (6~9개월)

이렇게 해서 총 1년6개월~2년이면 핵폭탄을 

한국이 만들수 있을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핵폭탄을 개발할 기술을

충분히 보유하였고

가장중요한 원료 또한 충분히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폭탄을 개발을 하기엔

정치적, 외교적으로 

각종 문제가

일어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개발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50초 부터 인공태양이야기 입니다.↓







자료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9/2016021900376.html

         http://www.koreatimes.net/kt_weekly_korea/168810

 사진: 구글

https://www.youtube.com/watch?v=JQvLIDaocAw

https://www.youtube.com/watch?v=BPGOG3wfs4M

https://www.youtube.com/watch?v=LDDRl8Zc_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