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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군사력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항공기 생산공장시설 위장기술

전쟁이 발생하면 공군과 해군은 적의 보급을 차단하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먼저 군사시설에 폭격을 가합니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미군은 군사시설 위장기술을

개발하고 실제로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미군의 군사시설 위장기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941년 12월7일 2차세계대전이 한창일때

미군은 하와이 진주만해군기지를

 일본해군으로 부터

엄청난 공격을 불시에 받게 됩니다.

이 기습으로 인해 미군은 3,581명 전사, 1,247명 부상

전함 4척 침몰, 1척 좌초, 3척 손상,

순양함 3척 손상, 구축함 3척 손상, 기타함선 2척 침몰,

3척 손상, 항공기 188기 손실, 155기 손상

희생자가 발생하는 엄청난 손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큰 충격을 받은 미군은 일본의 공습에 대비해

캘리포니아 군용기 생산공장(록히드 버 뱅크 항공기공장)

위장막을 설치하기로 결정하게됩니다.

위장막은 군사시설 전체를 시골전원 풍경으로 위장하였고,

하늘에서 바라보면 나무 몇개만 보이고,

평범하다 못해 외진곳에 위치한 시골마을 정도로 보여

전혀 군사시설이 아래에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그 규모는 다른 나라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습니다. 

하지만

위장막 아래에서는

여전히 미군의 폭격기와 전투기 등의

군용기가 엄청나게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이 모든 작업은 미군공병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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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