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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장비

한국을 탐지하는 중국의 대형조기경보레이더

중국은 한국을 매일

탐지거리 5000KM급

조기경보레이더를

우리 한국국방부에 통보도 하지않고 

이용, 탐지를 하고 있습니다.

탐지거리 1000KM급 레이더인

싸드(THAAD)배치를 가지고

화를 내고 있으면서 말이죠....

그래서

우리한국을 매일 감시하는

중국의 대형조기경보레이더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중국의 대형조기경보레이더란?

 

중국이 미사일방어와 위성추적을 위하여 만든 대형레이더입니다.

탐지거리는 미국의 레이더 페이브 포보다 500KM가 긴

5500KM입니다.

 

2. 중국이 레이더를 배치 한 위치는?

 

1. Shungyashan : 흑룡강성 쌍압산시(쐉야솬)

 

2. Korla : 신장 위구르 자치구

 

3. Huian : 혜안형(후이안)

 

4. Longgangzhen : 롱강진

 

이렇게 4군대에 위치되어 있습니다.

 

 

대만 방향의 레이더 모습

 

 

 

3. 레이더 성능

 

 

관찰자망은 2014년 5월 촬영된 사진 속 신형 대형 전략경보 레이더의 외형이

미국의 조기경보시스템 페이브 포(Pave Paw)와 유사하며

 탐지거리가 5천500km에 달해 신형 AN FPS-132 페이브 포 레이더와 맞먹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설치된 조기경보레이더의 성능이 모두 같은것은 아닙니다.

헤이룽장성에 있는 X밴드 레이더의 안테나 크기가 30×24m로

미국의 페이브 포 레이더와 비슷한 크기라고 분석했으며,

헤이룽장성 레이더는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있는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된

대륙간탄도미사일과 북극궤도로 발사되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조기에 탐지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알래스카 전체도 이 레이더의 탐지범위에 있습니다.

중국군이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쿠얼러(庫爾勒)

배치한 S밴드 위상배열 레이더는 15.7×17.8m 크기로 헤이룽장성 레이더와 다른 종류입니다.

영국 군사전문지 IHS 제인스디펜스위클리(JDW)는 푸젠성에도

헤이룽장성의 X밴드 레이더와 유사한 레이더가 배치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상 65KM 위 전리층의 반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부 궤적만 볼 수 있는

사드 레이더보다 탐지능력이 월등합니다.

이건 사드레이더 입니다.

중국의 대형조기경보레이더와 다르게 한 방향으로

레이더 전파를 발사하여

탐지사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중국의 조기경보레이더가 싸드(Thaad)에

비하여 훨씬 탐지력이 뛰어납니다.

 

4. 중국대형조기경보레이더의

동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연합뉴스 ↓

MBC ↓

 

 

 

 

자료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22/0200000000AKR20160222085600074.HTML

https://www.youtube.com/watch?v=KTwIl4CY-Q4

https://www.youtube.com/watch?v=737SJc24H_w

사진 자료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