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동해안을 지키는 KD1급구축함 '광개토대왕함'
한국해군의 1차 신형구축함사업(KDX-1)으로 건조된 함정입니다. 1. 광개토대왕함 개발 1980년대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함체를 더 확장하고 한국해군함정 최초로 미사일수직발사 시스템(VLS, Vertical Launching System)과 근접방어 무기체계(CIWS, Close In Weapon System), 헬기탑재용 격납고, 갑판을 갖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함으로 한국해군은 작전범위의 확대의 계기가 된 구축함입니다. (연안해군 → 대양해군) 현재 광개토대왕함(DDH-971, 1998년 7월 24일 취역), 을지문덕함(DDH-972, 1999년 8월 30일 취역 ), 양만춘함(DDH-973, 2000년 6월 29일 취역) 총 3척이 생산, 배치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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